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1)

주체111(2022)년 5월 17일 로동신문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어느한 나라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를 집에서 간호하는 방법에 대한 의학상식자료가 게재되였다.

-초보적인 방조제공

환자가 의사의 처방대로 치료를 하고 약을 쓰도록 관심해주어야 한다.

의사의 약처방에 없는 열내림약들이 있다면 치료에 도움이 되겠는지 알아보고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하고 휴식을 충분히 하도록 하여야 한다.

환자를 도와 식료품과 의약품, 기타 필수품들을 구입해주며 환자와 애완용동물사이의 접촉을 가능한껏 제한시켜야 한다.

-위험한 징후감시

환자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경우 의사와 련계를 취할수 있게 전화번호를 알고있어야 하며 비상정황이 제기될 때에는 해당 단위를 찾아 감염자 혹은 의진자가 있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긴급의학적관찰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징후들이 있는 경우 즉시 구급치료를 요구하여야 한다.

○호흡곤난

○지속적인 흉부아픔 혹은 흉부압박

○의식장애

○잠에서 깨여나지 못하거나 잠을 자지 못할 경우

○피부나 입술, 손톱눈의 색이 연하거나 재색 혹은 파란색으로 되는 경우

그러나 이상의 징후들이 잠재적인 증상들의 전부는 아니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증상들이 있으면 담당의사와 련계를 취하여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약 1.8m의 거리안에서 이야기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 생기는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다른 사람과 거리를 멀리 유지하면 전염병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격리시기와 방법

가능하면 환자가 침실과 목욕실을 전용으로 리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환자의 방이나 구획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될수록 환자와의 거리를 1.8m이상 보장하여야 한다.

불가피하게 방을 공동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면 방의 환기가 잘되게 하여야 한다.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되게 한다.환기를 잘하면 공기중에 떠도는 비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손님을 극력 제한하여야 하며 불필요한 손님 특히 중증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의 방문을 불허하여야 한다.

-간호자격리

간호자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사람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가 다른 사람들과 안전하게 접촉할수 있는 시기

사람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대상하는가 하는것을 판단하는것은 매우 어렵다.환자가 자택격리를 안전하게 끝낼수 있는 시기를 알아보아야 한다.

-개별방이나 구획에서 식사

가능하면 환자가 자기 방에서 식사를 하게 하여야 한다.

집기류나 식사도구는 장갑을 끼고 더운물로 세척하여야 한다.환자가 리용하는 집기류와 고뿌, 잔, 그릇을 다룰 때에는 장갑을 끼여야 하며 세척은 더운물에서 비누를 리용하여야 한다.

장갑을 벗거나 환자가 리용한 물건을 다룬 다음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사품의 공동리용을 피하여야 한다.

환자가 리용하는 집기류와 고뿌, 잔, 그릇, 수건, 침구류, 손전화기 등을 공동으로 리용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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