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고있는 로동자들의 공동파업투쟁

주체111(2022)년 5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3일 남조선공공운수로동조합이 서울 룡산에 위치한 《대통령》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로동자문제해결을 위한 파업투쟁을 결의하였다.

참가자들은 정규직로동자와 비정규직로동자사이의 소득량극화와 금융불평등에 따르는 자산량극화, 고용불평등에 따른 로동시장량극화 등 사회적불평등과 량극화가 최악으로 치닫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일자리 및 량극화해결을 위한 비정규직로동자들의 투쟁이 결코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정치적문제이고 윤석열《정부》의 반로동정책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이라고 언급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로동자의 로동기본권보장》 등을 요구해나섰다. 그러면서 만일 윤석열《정부》의 태도변화가 없다면 2차, 3차파업을 련속 진행할것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남조선공공운수로동조합과 철도로동조합, 마사회지부 등 로동조합단체들은 27일부터 사흘동안 공동파업에 돌입할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같은날 공공운수로동조합의 화물련대본부도 《운송료인상》, 《로동기본권확대 및 산업재해보험확대》 등을 요구하여 28일 총파업결의대회를 진행하며 6월 7일부터 전면 총파업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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