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 시각 각성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주체111(2022)년 6월 8일 로동신문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긴장성과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견지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도 대중이 스스로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여야 합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한달을 가까이하고있다.

이 기간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를 여러 차례 소집하고 방역대전의 승세를 확고히 담보해나가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들을 강하게 세운것을 비롯하여 해당한 정책적조치들을 련속 취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에 절대복종하면서 일치단결하여 조국앞에 부닥친 보건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는데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으로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방역전의 안정세를 유지해나가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도래한 때로부터 2년 수개월간과 한달,

단순히 흐르는 날과 달의 차이로만 볼수 없다.

이것은 해당 나라가 취하고있는 방역정책간의 차이, 사회제도상의 차이가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인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페부로 절감한 당과 국가의 방역조치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유능한 선도자, 친절한 해설자가 되여 그가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마지막 한사람까지 당과 국가가 취한 방역조치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깊이 새기도록 교양하고 각성시키는 사업을 매일, 매 시각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진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5월 15일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시면서 오늘의 방역대전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방역, 인민자신이 주인이 되여 시행하는 인민적인 방역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인민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곳에 든든히 버티고서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의 방탄벽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있다.

문제는 방역사업의 직접적담당자들이고 집행자들인 광범한 근로대중이다.

우리 당이 취하는 모든 조치와 방역정책이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하다고 하여도 그 집행자들인 대중이 사소하게나마 해이되여 사고와 행동의 통일, 자각적인 일치보조를 맞추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다시 만회할수 없는 곡경을 겪게 된다.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오늘의 방역사업이 그 어떤 물질기술적수단에 의한 방역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합세한 전민항전의 방역으로 되게 하는것이다.

여기서 각급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우리 당의 방역정책에 대하여 잘 알고있는 당조직들이 어떻게 활약하는가에 따라 대중이 각성되고 사고와 행동의 일치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각급 당조직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매일, 매 시각 마지막 한사람까지 최대로 각성 또 각성시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발동하고 혁명적인 구호와 표어를 게시하며 방송선전차, 기동예술선동대의 활동으로 당과 국가가 취한 비상조치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잘 해설선전하여 준엄한 국가비상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대중을 부단히 각성분발시켜야 한다.

각성된 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대중이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자각적의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가도록 매일, 매 시각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그들이 우리 당의 방역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6月
« 5月   7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