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용어해설 :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주체111(2022)년 6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는 새시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고 그 위상을 만방에 과시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에서 전체 인민은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고있으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강대성을 더욱 높이 떨쳐갈 철석의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고 자체의 힘을 완강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의 결과로써 탄생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

당 제7차대회이후 우리 당은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여 나라의 국력과 대외적지위를 비상히 높이고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놓았다.최악의 역경속에서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여기에 우리 당이 이룩한 특출한 업적이 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희한한 대건축군을 이룬 송화거리가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우월성을 상징하는 실체로 솟아나고 평양의 새 경관인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창조물로 일떠선것은 우리 인민의 강렬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지를 실증해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및 평양시군중시위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단결된 힘, 불가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으며 성대히 거행된 열병식은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을 세계에 다시한번 뚜렷이 각인시켰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직면한 방역위기를 타개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열배, 백배의 힘을 모아 최대의 분발력과 무한한 헌신성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보란듯이 써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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