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2)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발표-
2.폭력적인 사고방식으로 하여 위협당하고있는 생명안전
미국은 줄곧 세계적으로 폭력범죄률이 높은 나라들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총기류규제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아 총기류와 관련한 폭력문제가 발생하고있다.경찰들이 법을 차별적으로 집행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살해하고있어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법집행성원들이 범죄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사법부문이 공정성을 유지하지 않아 커다란 비난을 받고있다.
잘못 판결된 사건과 억울하게 유죄로 판결된 사건이 옳게 해결되지 못하고 보상도 따라서지 못하고있으며 감옥의 죄수들이 학대를 받고있다.
가정폭력행위와 청소년폭력행위가 현저히 늘어나 사람들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고있다.
사회치안의 악화가 총기류범죄행위를 더욱더 조장시키고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개인이 총기류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있는 나라이다.정부의 사회치안관리에 대한 신뢰를 잃은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감으로 하여 자체보호를 위해 총기류를 대량적으로 구입하고있다.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8억 5 700만정의 민용총기류가운데서 미국인들이 소유하고있는것은 3억 9 300만정으로서 약 46%를 차지하고있다.
미국인 100명당 120정의 총을 소유하고있는데 이는 1인당 평균 1정이상 휴대하고있는것으로 된다.민용총기류수가 인구수보다 많은 상황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것이다.
도시연구 및 정책기구가 2021년 12월 21일 밝힌데 의하면 그해 10월현재 미국에서는 1 500만정이상의 총이 팔렸다.개인들이 인터네트를 통해 구매한 부분품들로 조립된 《유령총》은 더욱더 우환거리로 되고있다.
신문 《뉴욕 타임스》웨브싸이트가 11월 20일 전한데 의하면 지난 18개월간 로스안젤스와 오클랜드, 싼 디에고, 쌘프랜씨스코의 법집행성원들이 범죄현장에서 찾아낸 총기류가운데서 25~50%가 《유령총》이다.
2021년 10월현재 싼 디에고경찰당국은 근 400정의 《유령총》을 압수하였는데 이는 2020년 한해에 압수한 량의 약 2배에 달하는것이다.
2016년 1월이래 미국각지의 법집행기구들은 개인이 제작한 약 2만 5 000정의 총을 몰수하였다.
총기류폭력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총기류폭력이 가장 엄중한 나라이다.
총기류폭력문서실웨브싸이트가 2022년 1월 5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총격사건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2020년에 4만여명, 2021년에는 약 4만 5 000명에 달한다.
2021년에 도합 690여건의 대규모총격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2020년에 비해 10.1% 늘어난것으로 된다.
미국신문 《밀워키 져널 쎈티널》은 2021년 10월 5일 국내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총격사건으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은 31개의 고소득국가에서의 가능성을 합한것보다 15배 더 높다고 전하였다.
2021년 8월 1일-9월 15일의 개학시기에 미국의 교정들에서는 최소 30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적어도 5명의 사망자와 23명의 부상자를 냈는데 이는 기록이래 가장 높은 지표이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총격사건으로 도합 1 229명의 12살-17살의 청소년이 죽고 3 373명이 부상당하였다.
11월 30일 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대규모총격사건이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