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의 대조선《인권》소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11(2022)년 6월 22일 조선외무성

 

최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인권》모략소동이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 3월과 5월 국회에서 악명높은 《북조선인권법》의 효력을 5년 더 연장할데 대한 법안을 발의한데 이어 6월 2일 국무성이 발표한 《2021년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우리를 《종교탄압국》으로 매도하여 악랄하게 헐뜯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이 빚어낸 이러한 《인권》모략책동들은 하나같이 진정한 인권증진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철두철미 적대행위, 정치적대결행위이다.

조선반도를 아시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중요한 고리로 보고있는 미국은 사회주의의 기치높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에 대한 전방위적인 고립압살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이러한 연장선우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으로 하여 저들의 군사적위협공갈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자 본격적으로 들고나온것이 다름아닌 우리의 《인권문제》인것이다.

미국이 추구하는 대조선《인권전략》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그 뿌리를 두고 우리의 국가사회제도를 와해전복시키는데 철저히 복종하고있다.

대조선《인권전략》에 따라 상상을 초월하는 모략, 날조극을 조작하여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하고 악마화하려드는것이 오늘도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정책과 실상을 악랄하게 외곡하고 《북조선인권법》과 같은 치외법권적인 악법을 조작하여 우리 내부에 쉬를 쓸고 간섭의 마수를 뻗치려하는것, 유엔에서 대조선《인권결의》채택과 같은 국제적인 압박공조를 주도하는것을 비롯하여 미국이 도처에서 벌리고있는 《인권》소동은 제도전복에 그 궁극적목적을 두고있다.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날조하여 우리를 어째보려는 미국의 처사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대외관계에서 《힘의 만능주의》를 제창하면서 2001년이래 반테로의 명목으로 지구상의 40%에 달하는 나라들을 상대로 전쟁과 군사적행동을 벌려 80만여명의 민간인살륙과 3 800만여명의 피난민사태를 초래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만도 20여년간의 전쟁으로 10여만명의 민간인사상자와 1 000만여명의 피난민들을 산생시키고 전국을 황페화시킨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인구수를 훨씬 릉가하는 약 4억정의 개인총기류에 의해 년평균 4만여명이 목숨을 잃고 전국의 6 280여개 감옥과 구류소들에 200만명의 수인들이 차넘치며 인디안과 아시아계, 아프리카계인들이 차별과 불평등에 시달리고있는 곳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것은 미국이 국내외적으로 감행하고있는 하많은 인권유린행위들가운데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 최악의 인권기록을 가진 미국은 남을 훈계할 자격이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인권은 곧 국권이다.

지난 세기의 근 절반을 일제의 군사적강점밑에서 살았고 1945년 나라의 해방후 장장 70여년간 외세에 의한 국토분렬과 고립압살, 봉쇄속에서 살아오는 우리 인민은 국가주권이 목숨보다 귀중하다는 진리를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더우기 강자에게는 범죄도 선행으로, 약자에게는 선행도 악행으로 뒤바뀌는 현 국제정세의 부정적추이속에서 국가주권을 떠난 인권이란 빈말에 지나지 않으며 국권수호에서는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있을수 없다는것을 절감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온갖 《인권》모략책동을 짓부시고 인민이 주인된 세상, 인민의 참다운 인권이 훌륭히 보장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끝까지 수호해나갈것이다.

미국의 대조선《인권》소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김인국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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