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적라라하게 드러난 미국의 반중국모략선전

주체111(2022)년 6월 22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미국외교관들이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신강위구르자치구문제를 과장하여 선전하고있다고 실토한 사실이 공개되였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가 폭로한데 의하면 지난해 광주주재 미국총령사관 외교관들이 어느한 연회석상에서 손님들에게 신강에서의 강제로동 및 종족멸살에 대한 과장된 선전과 중국의 인권기록에 대한 비난은 중국정부의 명성을 어지럽히고 민족들사이의 관계를 불신의 진창속에 밀어넣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이 념불처럼 외우던 신강에서의 《강제로동》과 《종족멸살》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철두철미 중국을 겨냥한 모략선전의 산물이라는것이 보다 명백히 드러나게 되였다.

미국인들이 신강의 《인권》문제가 거짓선전이라고 자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오래전부터 급속히 장성하는 중국을 잠재적인 적수로 보고 중국의 사회정치적안정을 허물기 위한 민족분렬리간책동의 일환으로 신강의 《인권》문제를 조작하고 극대화하였다.

2015년 전 미련방수사국 통역은 미국은 신강인민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이 《신강에서 소수민족을 학대하고 학살한다.》고 선전하는것은 신강을 혼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2018년 미국행정부의 이전 고위관리도 미국이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려고 꾀하고있으며 제일 좋은 방법은 신강에서 불안정을 조성하여 위구르족이 내부로부터 중국을 혼란시키도록 선동하는것이라고 인정한바있다.

지어 전 미국무장관 폼페오는 《우리는 거짓말을 한다. 우리는 기만하고있다. 우리는 도적질을 하고있다.》고 공개적으로 떠벌였다.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것이 바로 미국정객들이 조작해오고있는 세기적인 거짓말이며 미국측의 거짓말외교의 대표적실례라고 비난하면서 현재 신강의 각 민족은 단결되고 사회적안정과 경제적번영을 이룩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퍼뜨리는 신강과 관련한 거짓말에 대한 가장 힘있는 반격으로 된다, 신강의 조화로운 안정을 파괴하려고 망상하며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영원히 성공하지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결국 미국이 떠드는 신강의 《인권》문제란 중국의 장성을 억제하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며 민족간내부모순을 조장하여 사회주의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는 미국의 모략책동에 불과하다.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진실은 절대로 숨길수 없다.

지난 60여년동안 신강의 인구가 4배로 장성하고 그중 위구르족이 220만명으로부터 1 200만명으로 증가한 사실만 놓고보아도 신강인민들이 안정된 사회경제생활을 누리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각 민족인민들에게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은 앞으로 더욱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최명성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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