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미국과 일본, 남조선의 국방당국자들은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미일남조선사이 미싸일경보훈련과 탄도미싸일탐지 및 추적훈련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조속히 진행하며 이와 관련한 추가적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일본과 남조선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과 벌려놓는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로 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은 1954년 처음으로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 《포커스 렌즈》를 벌려놓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팀 스피리트》, 《을지 포커스 렌즈》,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다.
연습의 차수는 미국이 다른 지역들에서 진행하는 전쟁연습들을 훨씬 릉가하며 그 규모역시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3대핵전략자산들이 총동원되는 방대한것이다.
연습의 성격도 《참수작전》, 《족집게식타격》, 《평양점령》 등으로 매우 침략적이고 도발적인것이다.
한편 미국은 일본렬도전체를 저들의 병참기지로 만들고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집중배치하는 한편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꾸며 재침의 칼을 갈고있는 일본과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리면서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올해에도 미국은 우리의 《탄도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에이브라함 링컨》호, 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여 일본, 남조선과 해상 및 공중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이 한사코 우리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미일남조선3자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 진의도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3각군사동맹을 기어이 조작해보려는데 있다.
최근 미국이 비밀정보기관동맹인 《5개의 눈》에 일본과 남조선을 끌어들이려고 끈질기게 책동하는 한편 일본과 남조선사이의 군사협력강화를 획책하면서 나토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관여하도록 적극 부추기고있는 사실들은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형성으로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이미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엄혹한 정세는 우리 국가로 하여금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강력한 선제타격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을 철저히 제압분쇄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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