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일군들은 혁명적군중관을 가져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다.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지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혁명적군중관을 떠나 일군들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군중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모든 로선과 정책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드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기 위한 선결조건은 혁명적군중관을 철저히 확립하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리익의 철저한 옹호자, 인민의 충복,
이 성스러운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의 삶의 가치는 군중을 참다운 혁명동지로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이끌어나가는 헌신적복무의 길에서 빛난다.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 일념으로 피를 끓이며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그들에게 진심을 바치는 인민의 참된 충복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는 바로 여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담보가 있다.
군중과의 혼연일체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
위대한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군중을 존중하지 않으면 당이 군중과 멀어지게 되고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다해나갈수 없다.일군들의 군중관문제는 이처럼 심각하다.
당이 군중과 혼연일체가 되자면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어떤 조건, 어떤 환경속에서도 군중과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자신께는 하루빨리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할 마음밖에 없다고 진정을 터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위대한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존엄과 행복의 절정에 세우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결국 일군들이 군중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일군과 군중과의 관계, 이를 옳게 인식하는것이 선차적이다.
군중을 혁명동지로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사랑할줄 모르는 일군은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될수 없는것은 물론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군중과의 관계는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이기 전에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자신의 지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
혁명대오가 이런 진정한 동지적관계로 굳게 결속되여야 혁명이라는 거대한 기관차를 힘차게 전진시킬수 있다.
혁명의 성패는 군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어떻게 동원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인민대중의 지혜와 정신력을 발동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하는 묘술은 다른데 있지 않다.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장을 울리는데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이 잘 진척되지 않는다면 다른데서 원인을 찾을것이 아니라 일군자신의 옳지 못한 군중관에서 찾아야 마땅할것이다.
혁명적군중관을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군중과의 관계를 진정한 동지적관계로 승화시키고 항상 유지하는 일군만이 군중과 어깨를 겯고 당정책관철의 주로를 함께 달릴수 있으며 대중의 무한대한 힘을 폭발시켜 성공의 탑을 높이 쌓을수 있다.
군중의 리익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군중을 잃게 된다.군중의 리익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는 그자체가 군중속에 들어가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일군이 혁명적군중관을 체질화한 일군이다.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지 않는것은 민심을 외면하고 군중의 눈빛을 인식하지 않는것으로 된다.
이런 일군은 군중의 힘을 발동하기는 고사하고 백해무익한 존재가 되고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며 인정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진정이라는 무기를 안고 군중속에 들어가야 그들을 친혈육처럼 위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활동가로서의 일군의 사명에 충실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이 늘 함께 일하면서 사랑하고 위해주고 발동하여야 할 군중,
완성된 사람이 없는것처럼 군중의 준비정도가 한사람같을수는 없다.하지만 군중의 가슴속에는 하나의 공통적인 사상감정이 보석처럼 소중히 자리잡고있다.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바로 이것이 군중의 진모이다.
이 숭고한 사상감정을 뜨거운 심장에 새기고 그것을 지켜주고 키워주는데 품을 아낌없이 바치는 일군이 군중관이 바로선 일군이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길줄 아는 일군이라야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정성으로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 참다운 동지애의 체현자가 될수 있으며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울수 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진정이 없이 군중속에 들어가는 일군은 몸은 비록 군중속에 있다고 하여도 군중과 어울릴수 없다.
세도와 관료주의도 군중관이 바로서있지 못한데 그 사상적근원이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