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9th,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8일 위대한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쟁로병들을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하는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며 모두가 로당익장하여 한생을 긍지높이 빛내여가도록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7.27의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세기를 이어 빛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가시는 불세출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넘친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류례없이 가렬처절하였던 혁명전쟁에서 피어린 군공으로써 미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고 대를 이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수호와 혁명보위, 계급성전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으며 백발을 머리에 인 오늘에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기둥이 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에게 다시금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불멸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후손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고있는 여기에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원천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세대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땅,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조국강토를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격정의 눈물속에 앞을 다투어 다가서는 전쟁로병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모두가 건강장수하기를 바라시며 오래도록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절에 즈음하여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절에 즈음하여 7월 28일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 리일환동지, 리영길동지, 정경택동지, 리태섭동지, 김성남동지, 리선권동지, 최선희동지가 동행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동의 위업을 위해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우의탑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진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빛나는 전투적위훈과 공적은 불멸할것이며 피로써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과 더불어 대를 이어 계승발전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8일 제8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만나시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오매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우리 당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대전당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한생의 가장 큰 소원을 성취하게 된 강사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중앙홀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전승절을 성대히 기념하는 승리자들의 대축전에 불러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성지를 지켜선 남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사상의 전초병, 근위병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있는 강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은 당의 전승령도사를 대중에게 체득시키는 직접적담당자, 핵심들이라고 하시면서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능란한 강의술, 해박한 지식으로 강의를 통속적이고 생동하게, 진실하고 감명깊게 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을 혁명의 1세, 2세들처럼 당과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견결한 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승리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사적지관리사업과 교양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위대한 년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심장마다에 영원한 넋으로, 투쟁과 전진의 무기로 깊이 심어주는 힘있는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숭고한 경의, 엄숙한 선언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
강대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은
전국의 전쟁로병들과 일군들,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크나큰 자부와 소중한 추억속에 또다시 맞이한 전승절 그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연설은 온 나라를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끓게 하고있다.지금 천만인민의 가슴가슴은 1950년대의 영웅정신으로 공화국의 전승사를 백승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기에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으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영웅적인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힘차게, 더욱 강인하게 투쟁함으로써 동지들이 사수한 이 땅에 강대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은 언제나 필승불패임을 확언한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침략자에 대한 수호자의 승리,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이며 아무리 강대하고 우세한 침략자도 결사항전에 궐기한 군대와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는 철리를 실증한 인류사적인 승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설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명예, 자주권을 사수하고 국가의 자주적발전환경을 지켜냈으며 미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 인류평화를 수호한 여기에 우리 민족사와 세계전쟁사에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고 뚜렷이 밝히시였다.

연설을 통하여 전체 인민은 전화의 조국방위자들이 포연탄우를 육탄으로 헤치며 떠올린 위대한 승리가 우리 국가의 불패의 위상, 우리모두가 누리는 참된 삶과 행복, 밝은 미래와 함께 인류자주위업수행을 확고히 담보하는데서 얼마나 귀중한가를 또다시 새롭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는 영광스러운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우리 혁명이 대를 이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한 위대한 혁명세대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존경,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맥동치고있다.

우리의 전승세대는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우리 령토를 병탄하고 자기의 지배권을 확대하려던 미제의 오만한 침략야망을 짓부셔버리고 3년간의 전쟁에서 전설적인 기적을 탄생시켰다.전쟁이 남긴 상처를 가시고 페허가 된 나라를 복구해야 할 막중한 일감들을 또다시 어깨우에 기꺼이 걸머지고 간고분투하며 세월을 주름잡은 영예로운 건설자들이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유명무명의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이 이룩한 불멸의 공훈을 떠나서는, 전승세대가 바쳐온 티없이 순결한 헌신적복무를 떠나서는 우리의 귀중한 사회주의제도와 오늘날 더욱 강대해지는 위대한 우리 국가를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전쟁로병들을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한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로,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들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전승세대들에 대한 더욱 뜨거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안고 그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는 선렬들의 고귀한 생명과 바꾼 가장 존엄높고 자주적인 강국, 인민의 나라를 세계만방에 영원토록 빛내여나갈 우리 당의 혁명적의지가 비껴있다.

힘과 힘이 치렬하게 격돌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자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연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핵위협을 서슴없이 가해온 미국과 첨예하게 대치해온 우리 혁명의 지나온 력사적환경은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 올려세울것을 요구하였으며 우리는 간고한 투쟁을 통해 이 절요한 력사적과업을 실현하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였다.오늘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군비확장책동과 위험한 군사적기도들을 더욱 철저히 제압분쇄해야 할 우리 혁명의 정세는 우리 군사력의 더 빠른 변화를 필요로 제기하고있다.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최중대정책이고 목표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오늘 우리 세대에는 위대한 년대의 조국방위자들이 떠올린 국가의 영광과 영예를 현시대의 높이에 맞게 더욱 빛내이고 다음대에로 굳세게 이어놓아야 할 중대한 력사적책임이 지워져있다.전승세대가 그러했듯이 우리 세대도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여야 영웅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은 전체 인민이 영웅적인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이 땅에 강대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기 위해 더욱 힘차게, 더욱 강인하게 투쟁해나가게 하는 고무적기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전체 인민들은 전승세대처럼 일신상의 모든 고락을 조국의 운명과 결부시키고 애국의 길에 충정을 다 바치는 정신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앞에 과감히 나서야 하며 불요불굴하는 의지로 사회주의건설에 분투하여야 할것이라고 하시였다.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시련과 난관은 전쟁상황에 못지 않게 어렵다.하지만 전체 인민이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전승세대처럼 싸워나간다면 얼마든지 오늘의 어려운 고비를 보다 큰 새 승리로 반전시킬수 있다.지금이야말로 모두가 나라가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생사존망의 준엄한 전쟁위기를 주저없이 맞받아나갔던 전승세대의 불굴의 정신을 따라배워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애국적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할 때이다.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훌륭히 계승하여 조국의 백년대계를 위대한 승리로 이어놓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마땅히 청년들이 서야 한다.모든 청년들이 전승세대들처럼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청춘의 열정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할 때 이 땅우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영웅시대가 태여나게 될것이고 우리 조국은 더욱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과 더불어 위대한 전승의 7.27은 가장 간고처절했던 년대에 가장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력사의 체현자, 증견자들앞에서 오늘 우리의 투쟁이 그 위대한 전통의 계승이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는가를 되새기며 신심과 용기를 가다듬고 열정과 투지를 백배한 소중하고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7월 27일 18시부터 7월 28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3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4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7월 28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7만 2, 813명이며 99.994%에 해당한 477만 2, 522명이 완쾌되고 0.004%에 해당한 217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이 땅에는 자랑스러운 영웅세대와 훌륭한 계승자들이 있다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맹세-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은 흐르고 강산은 변모되여도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하여 세대와 세대가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진함을 모르는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루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이 있습니다.》

제8차 전국로병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과감히 열어나가는 때에 열린 이번 로병대회는 자주적근위병의 영예로운 첫 세대이고 자랑스러운 영웅시대의 주인공들인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과 새세대 계승자들의 대회합으로서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영웅조선의 위대한 힘을 온 세상에 떨친 승리의 7.27이 어떻게 왔고 람홍색공화국기가 어떻게 지켜졌으며 이 땅을 변모시키는 벅찬 투쟁과 생활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가.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과 세심한 보살핌속에 성대히 진행된 제8차 전국로병대회는 여기에 다시금 뚜렷한 대답을 준다.

 

자기 수령을 굳게 믿으면 승리도 오고 영광도 온다

 

지금 전쟁로병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시는 정과 사랑이 너무도 뜨거워 해마다 맞이하는 전승절을 두고 10년은 더 젊어지게 하는 《장수절》이라고 말한다.

대회에 참가한 전쟁로병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인민군군인들과 대학생, 혁명학원 학생들을 보내주시여 곁에서 보살피도록 세심히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보내주신 손자, 손녀들이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부축하며 살뜰히 돌봐줄 때마다 전쟁로병들은 어머니의 손목을 잡고 첫걸음마를 떼던 어린시절을 생각했다.우리 로병들을 어머니의 눈빛, 어머니의 손길로 보살펴주시는 그이의 사랑은 정녕 얼마나 다심하고 웅심깊은것인가.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그날 나라사정도 어려운데다 얼마전에는 보건위기까지 겪은 판국에 오늘처럼 모든분들께서 이렇게 귀체를 보존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이를데 없다고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전쟁로병들은 끝내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우리에게 오늘과 같은 긍지높은 삶을 주시고 행복과 영광을 주신분이 과연 어느분이신가.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보배로, 귀중한 혁명선배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로당익장을 자랑하는 우리 전쟁로병들이다.

로병동지들이 앉아계시기만 해도 우리에게는 참으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격정속에 새겨안는 리봉우전쟁로병의 생각은 깊었다.

내가 과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힘이 되는 그이의 참된 전사로 살고있는가.

그이의 높으신 뜻을 언제나 명심하고 후대들이 전화의 영웅전사들처럼 당과 조국을 먼저 알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할줄 아는 열혈의 충신, 견실한 혁명가들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맥동을 더해주리라.

이런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로병은 공연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목소리를 합치였다.

전시가요를 부르니 1950년대의 젊음과 기백이 용솟음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 주체전법으로 싸워이기던 그날의 희열과 열정이 가슴가득 넘쳐났다.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타승했던 그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배심이 든든하였는데 오늘에야 더 이를데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전화의 그날처럼 원쑤들의 아성을 단숨에 묵사발내며 진군 또 진군해갈 용기가 온몸에 넘쳐났다.

뜻깊은 그날의 행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지만 한명심전쟁로병은 잠들수 없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연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뵈옵는 크나큰 영광을 지녔던 그였다.그때로부터 오늘까지 여러 차례 로병대회에 참가하였지만 날마다, 시간마다 사무치게 갈마드는 그리움은 끝이 없었다.그런데 그 소원을 헤아리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건강하라고 거듭 당부하시는것이 아닌가.

남다른 복을 지닌 그의 손을 잡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젖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우리 전쟁로병들을 만나실 때마다 건강하라고 거듭 이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세상에 없는 사랑의 〈특별명령〉입니다.저희들은 그이의 〈특별명령〉을 마지막피 한방울 다할 때까지 조국을 위해 한가지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하는것으로써 관철하겠습니다.》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았던 지난 27일 량경환전쟁로병은 현철해동지의 묘소앞에 오래도록 서있었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특출한 공적을 세운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이며 견실한 혁명가인 현철해동지,

량경환전쟁로병은 로혁명가가 발휘하였던 충실성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굳게 결의다졌다.당을 받들어 현철해동지와 같은 충신의 삶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이어가리라고.

제8차 전국로병대회장에서 신종민전쟁로병이 터친 심장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우리가 무슨 그리 대단한 사람들입니까.

전쟁이야 우리 수령님께서 다 하셨고 수령님께서 이끌어주셔서 우리가 이긴것이지요.우리가 손에 총을 잡고 싸운것은 공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한것뿐입니다.

수령님께서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떠메시고 우리들에게 싸우는 법, 난관을 극복하는 법, 이기는 법을 다 가르쳐주셨습니다.우린 그저 수령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했을뿐입니다.

우리가 후대들앞에 떳떳한것이 있다면 수령님만을 굳게 믿은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 때 강국의 꿈, 민족의 대업을 이룩할수 있는 위대한 승리도 안아오고 영광도 맞이할수 있으며 이 나라의 후손만대가 자자손손 복락할수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준 심장의 고백이였다.

 

피로써 지킨 우리 국기 대를 이어 빛내가리

 

참으로 따뜻하고 격동적이였다.

이번 전승절기념행사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을 받아안는 순간 참가자들은 모두가 자기들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치는 소리를 들었다.

《존경하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동지들!》이라고 연설을 시작하신 그이께서《혁명의 로선배들과 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있는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일군들, 인민군군인들과 청년대학생, 혁명학원 학생동무들!》이라고 말씀을 이어가실 때 참가자들은 소리없이 울었다.

누구나 그러했지만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일군들의 심정은 더욱 류달랐다.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 피끓는 가슴으로 화점을 막고 육탄으로 적기와 땅크를 맞받아나가며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들인 전쟁로병들과 나란히 서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그들이였다.그런데 글쎄 전쟁로병들과 꼭같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였을 때 그들의 충격과 격정이 얼마나 컸으랴.

《아버지가 참가하던 전쟁로병대회에 제가 참가했다는 이 사실이 꼭 꿈만 같습니다.이 뜻깊은 대회에 우리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일군들도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겼습니다.》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한 일군의 심정만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의 침략적공모결탁의 산물 《가쯔라-타프트협정》

주체111(2022)년 7월 29일 로동신문

 

미일 두 침략세력의 공모결탁관계가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인민들의 경계심을 자아낸것은 이미 오래다.

지금으로부터 117년전 미일사이에 조작된 《가쯔라-타프트협정》이 그 대표적실례이다.그것은 아시아에서의 세력권분할을 위해 제멋대로 우리 나라를 흥정물로 삼은 두 제국주의강도들의 범죄적공모결탁의 산물이였다.

1905년 7월 당시 미륙군장관이였던 타프트는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허울좋은 간판을 들고 일본에 기여들었다.이자와 일본수상 가쯔라사이에는 아시아에서의 세력권분할문제를 놓고 비밀회담이 벌어졌다.쑥덕공론끝에 조작된것이 바로 악명높은 《가쯔라-타프트협정》이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일제는 필리핀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인정하며 그 대가로 미제는 일제의 조선침략을 적극 협력하고 조선에 대한 《보호통치》를 인정한다는것, 미제는 영일동맹에 가담하며 극동침략에서 미, 일, 영제국주의가 공동행동을 취한다는것이였다.

거기에는 일본을 대륙침략의 돌격대로 내세워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음흉한 타산과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일제의 범죄적흉계가 깔려있었다.

협정을 통하여 일제는 미제국주의자들로부터 조선을 제 마음대로 병탄하고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수 있는 담보를 얻어냈다.이 범죄적내막은 당시 미일침략자들에 의해 비밀에 붙여졌다.이것은 《가쯔라-타프트협정》의 침략적, 죄악적성격을 보여준다.

그후 일제는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강탈해냈으며 《한일합병조약》으로 조선을 완전히 병탄하고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가혹한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였다.이러한 행위가 미제의 비호와 부추김밑에 감행되였다는데 대해서는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조선의 외교권이 일본에 넘어갔다고 하면서 제일먼저 자기 공사관을 철수시킨 나라가 다름아닌 미국이였다.일제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가 3.1인민봉기로 폭발하자 미제는 조선인민이 일본의 《통치》를 감수하는 길만이 《행복》과 《자유》를 누리는 길이며 《동양의 평화》에 리로운것이라고 떠벌이였다.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태워버리며 모조리 빼앗으라는 강도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수백만명의 청장년들을 징용, 징병으로 강제련행하였으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전락시킨것을 비롯하여 일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특대형반인륜범죄의 력사는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 해도 절대로 지워질수도 가리워질수도 없다.

일제패망후 되살아난 일본군국주의세력과 그에 의해 로골화되고있는 재침책동은 미일간의 공모결탁의 위험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이 급속히 재생, 재무장의 길을 닦을수 있은것도 미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기때문이다.1950년 6월 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도발은 전범죄로 처형되였어야 할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부활시킨 절호의 기회로 되였다.이전 일본군 참모본부와 대본영 륙군부 작전과에 있던자들이 미제의 조선전쟁도발계획작성을 직접 도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미제의 지령에 따라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전쟁에 가담하였고 악명높은 세균전전범자들이 미제의 세균전에 공모협력하였다.일본의 전 령토가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국가군대의 출동기지, 병참기지로 전변되였다.그에 대해 당시 일본주재 미국대사는 일본은 놀라운 속도로 자기 나라를 하나의 거대한 보급창고로 전변시켰다, 이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조선전쟁을 할수 없었을것이다고 실토하였다.

세기는 바뀌고 모든것이 변하였지만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미제와의 뿌리깊은 침략적공모결탁행위는 갈수록 로골화되고있다.극도에 달한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아시아태평양전략실행의 돌격대로 미쳐날뛰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추악한 망동은 국제사회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현정세는 제국주의자들이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평화》타령은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으며 미일의 결탁관계가 강화될수록 아시아에서의 전쟁위험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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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제2, 제3의 타프트, 가쯔라들을 경계해야 한다

주체111(2022)년 7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일제의 조선침략과 강점을 밀어준 교활하고 파렴치한 행적가운데는 《가쯔라-타프트협정》도 있다.

19세기말~20세기초에 자본주의로부터 독점자본주의, 제국주의단계에로 넘어가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의 야망이 증대된 미제였지만 아시아지역에서의 독점적지배를 이룩할만한 군사적준비가 되여있지 못하였다. 이러한 조건에서 미제는 당시 조선을 식민지로 강점하기 시작한 일제의 대조선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부추기면서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우려고 획책하였다.

1905년 7월 일본에 기여든 미륙군장관 타프트는 일본수상 가쯔라와 비밀회담을 진행한 끝에 7월 29일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날강도적인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것과 자국이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으며 미국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강도적인 《가쯔라-타프트협정》조작은 미일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다른 나라들의 령토를 제멋대로 나누어가질것을 흥정한 세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침략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해주고있다.

교활하고 음흉한 미일제국주의자들은 《협정》의 범죄적내용이 드러날가봐 20년동안이나 극비에 붙여왔으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고 1925년에 그 진상은 낱낱이 드러나고말았다.

더욱 우려를 자아내는것은《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된 때로부터 1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와 같은 현상이 재현되고있는것이다.

지난 5월 미국은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적기지공격능력》인 《반격능력》보유를 위해 방위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일본의 립장을 적극 지지해주었으며 지어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시도에도 손을 들어주었다. 대신 일본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적극 가담하여 보조를 맞출것이라는것을 확약하였다.

과거 범죄적인 침략력사에 대한 인정과 반성, 사죄와 배상의 움직임은 꼬물만큼도 없이 오직 피비린 죄악을 합리화, 정당화하려 들면서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에 매여달리고 지어 또다시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고 하는 일본의 망동이나 그를 비호두둔하며 범죄자들의 손에 흉기를 들리워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획책하는 미국의 음흉한 책동이야말로 우리 민족과 세계인민들의 저주와 단죄규탄을 받아 마땅한 죄악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일본의 패망직후부터 섬나라의 재무장과 재부활을 적극 부추겨왔다는것, 미국의 고무와 지지에 열이 오른 일본이 지난 세기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혈안이 되였던 때를 릉가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을 세계면전에서 거리낌없이 자행하고있다는것, 최근 일본이 헌법을 개정하여 《전범국》의 모자를 벗어던지고 《전쟁할수 있는 나라》, 《보통국가》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로골적으로 날뛰고있는것도 미국의 배후조종과 부추김, 적극적인 지지에 따른것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미국과 일본의 침략적본성과 패권주의적야망이 변하지 않는한 현대판《가쯔라-타프트협정》은 계속 산생될것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날로 더욱 위험에 빠지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죄악의 력사를 또다시 재현하여 한세기전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들씌웠던 불행과 고통을 다시금 강요하려는 제2, 제3의 타프트, 가쯔라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는 지금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미국과 일본의 공모결탁, 이에 아부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너절한 매국역적행위에 각성을 높여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책임부원 한 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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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군사대국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도발

주체111(2022)년 7월 29일 조선외무성

 

7월 26일 일본내각관방부장관 이소자끼가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은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고 력설하면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었다.

일본이 늘 해오던 소리이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를 《위협》으로 매도하여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고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를 막아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최근에 들어와 더욱 도가 넘고있는 《위협》타령놀음은 일본이 방위비증액, 《반격능력》보유 등 재침야망실현에 필요성, 절박성, 합리성을 부여하기 위해 얼마나 모지름을 쓰고있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줄뿐이다.

《평화헌법》을 개악하고 선제공격능력을 보유하려는 일본의 행태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기본인자이며 최대의 위협이다.

우리가 국가방위력을 강화하는것은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일본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침략과 항시적인 위협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주권의 행사이다.

지난날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강점하고 조선민족말살에 광분하였던 일본의 경우 우리의 국가방위력강화조치에 대해 시비할 아무런 명분도 자격도 없다.

일본은 기회때마다 우리에게 도발을 거는 고약한 토질병이 반드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박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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