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nd, 2022

사설 : 도전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천백배로 강해지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을 힘있게 과시하자

주체111(2022)년 7월 2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굳센 의지로 중첩되는 도전과 장애를 격파하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자, 이것이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이 비록 미증유의 엄혹하고 간고한 시기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이 고비를 더 강해지고 더 세련되는 기회로 삼고 억센 의지와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여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최악중의 최악이라고 할수 있는 준엄한 형세속에서 진행되고있다.우리앞에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경제건설과 비상방역도 해야 하고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도 벌려야 하는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시련이 도래한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지금까지 발휘한것보다 더 강의한 곤난극복정신과 창조적힘을 총발동하여 전진의 돌파구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할 때이다.

엄혹한 시련기를 더 강해지고 더 세련되는 활기찬 도약기로 반전시켜나가는것은 주체조선특유의 전진방식이다.

전후의 재더미우에서 수세기를 도약하여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전설적인 천리마시대가 펼쳐졌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속도전의 불바람속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열리였으며 고난의 행군시기 남들같으면 몇달도 견지하지 못할 혹독한 도전과 곤난속에서 사회주의가 고수되고 강국건설의 도약대가 마련되였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혁명이 장구한 기간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다시 재현되고 엄청난 도전들이 겹쳐드는 속에서 온갖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나가는 굴함없는 투쟁과정에 탄생하였다.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행로는 시련이 중첩될수록 우리의 힘은 더욱 배가되고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라선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낳은 투쟁전통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 재부이며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된다.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은 미증유의 엄혹하고 간고한 시기를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호기로 반전시켜나가기 위한 총돌격전이다.

그 어떤 불리한 조건도 주동적으로 유리하게 변화시키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수 있는 무진막강한 힘, 저력은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에 있고 자립, 자력의 튼튼한 토대에 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반년도 사업방향과 투쟁방침들을 책정하고 국가적인 중대사업들을 강력하고 정확히 추진하기 위한 실천행동방안들을 토의대책한것은 주체적힘을 억척같이 다져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표출이다.전체 인민이 비상한 창조정신,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여 우리의 전진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내부적힘을 끊임없이 증대시켜나갈 때 오늘의 난관을 비약적발전의 디딤돌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갈수 있다.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은 사상초유의 격난을 뚫고 국가부흥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결사전이다.

시련을 피한 혁명의 발전이란 있을수 없듯이 눈앞의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주저앉아서는 언제 가도 자기의 리상과 꿈을 실현할수 없다.우리 당이 모든것이 어렵고 불리한 조건이지만 올해 국가경제정책실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는것도, 당면한 방역위기를 성과적으로 타개하는것과 함께 국가방역능력건설을 동시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는것도 준엄한 국난을 기어이 타개하고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해서이다.우리앞에 나선 투쟁목표는 비상히 높고 일감은 방대하지만 전체 인민이 희생을 무릅쓰고 불사신처럼 곤난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나갈 때 우리의 전진속도는 보다 가속화되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게 될것이다.

국가와 인민의 위상과 강대함은 수령의 위대성에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빛나는 승리로 전환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향도해나가시는 희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에는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만들어나가는 방법과 묘술이 담겨져있고 총비서동지의 령도풍모에는 무비의 공격정신이 맥박치고있다.도저히 이겨내기 힘든 국난앞에서도 추호의 흔들림도 멈춤도 없이 오직 주체의 한길로만 곧바로 나아가시며 초인간적인 정력과 희생적헌신으로 당과 국가, 인민을 이끌어 순탄한 시기에도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력사적과제들을 단숨에 해제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시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국도 이겨낼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신심이고 배짱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전백승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려는 신념을 억척같이 간직하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의 승리는 곧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의 승리이다.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교양을 강화하여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시련은 반드시 가시여지고 우리가 더 강대해지고 더 부유해질수 있다는 신념을 뼈에 쪼아박도록 하여야 한다.참신하고 실효성있는 교양방법들을 탐구적용하여 누구나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일편단심 자기 수령만을 충직하게 받든 충신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전세대들의 신념이 책갈피의 글줄이 아니라 전체 인민의 사상적혈통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 투쟁기풍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상반년기간에 거둔 긍정적인 성과는 계속 확대하고 나타난 결점들은 부단히 제거하면서 단위사업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해나가야 한다.자립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중대한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중요정책적과업들을 제때에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한다.농업과 경공업부문에서는 농사와 소비품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가운데서 급선무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잘 알고 생산투쟁,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을 비롯한 올해 중요대상건설과제들을 무조건 완수하여 2022년의 투쟁을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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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일군들은 혁명적군중관을 가져야 한다

주체111(2022)년 7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다.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지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혁명적군중관을 떠나 일군들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군중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모든 로선과 정책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드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기 위한 선결조건은 혁명적군중관을 철저히 확립하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리익의 철저한 옹호자, 인민의 충복,

이 성스러운 사명을 지닌 우리 일군들의 삶의 가치는 군중을 참다운 혁명동지로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이끌어나가는 헌신적복무의 길에서 빛난다.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 일념으로 피를 끓이며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그들에게 진심을 바치는 인민의 참된 충복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는 바로 여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담보가 있다.

군중과의 혼연일체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

위대한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군중을 존중하지 않으면 당이 군중과 멀어지게 되고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다해나갈수 없다.일군들의 군중관문제는 이처럼 심각하다.

당이 군중과 혼연일체가 되자면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어떤 조건, 어떤 환경속에서도 군중과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자신께는 하루빨리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할 마음밖에 없다고 진정을 터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위대한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존엄과 행복의 절정에 세우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결국 일군들이 군중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일군과 군중과의 관계, 이를 옳게 인식하는것이 선차적이다.

군중을 혁명동지로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사랑할줄 모르는 일군은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될수 없는것은 물론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군중과의 관계는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이기 전에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자신의 지론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

혁명대오가 이런 진정한 동지적관계로 굳게 결속되여야 혁명이라는 거대한 기관차를 힘차게 전진시킬수 있다.

혁명의 성패는 군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어떻게 동원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인민대중의 지혜와 정신력을 발동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하는 묘술은 다른데 있지 않다.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장을 울리는데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이 잘 진척되지 않는다면 다른데서 원인을 찾을것이 아니라 일군자신의 옳지 못한 군중관에서 찾아야 마땅할것이다.

혁명적군중관을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군중과의 관계를 진정한 동지적관계로 승화시키고 항상 유지하는 일군만이 군중과 어깨를 겯고 당정책관철의 주로를 함께 달릴수 있으며 대중의 무한대한 힘을 폭발시켜 성공의 탑을 높이 쌓을수 있다.

군중의 리익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군중을 잃게 된다.군중의 리익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는 그자체가 군중속에 들어가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일군이 혁명적군중관을 체질화한 일군이다.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지 않는것은 민심을 외면하고 군중의 눈빛을 인식하지 않는것으로 된다.

이런 일군은 군중의 힘을 발동하기는 고사하고 백해무익한 존재가 되고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며 인정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진정이라는 무기를 안고 군중속에 들어가야 그들을 친혈육처럼 위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활동가로서의 일군의 사명에 충실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이 늘 함께 일하면서 사랑하고 위해주고 발동하여야 할 군중,

완성된 사람이 없는것처럼 군중의 준비정도가 한사람같을수는 없다.하지만 군중의 가슴속에는 하나의 공통적인 사상감정이 보석처럼 소중히 자리잡고있다.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바로 이것이 군중의 진모이다.

이 숭고한 사상감정을 뜨거운 심장에 새기고 그것을 지켜주고 키워주는데 품을 아낌없이 바치는 일군이 군중관이 바로선 일군이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길줄 아는 일군이라야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정성으로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 참다운 동지애의 체현자가 될수 있으며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울수 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진정이 없이 군중속에 들어가는 일군은 몸은 비록 군중속에 있다고 하여도 군중과 어울릴수 없다.

세도와 관료주의도 군중관이 바로서있지 못한데 그 사상적근원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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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국가발전과 인민의 정신력

주체111(2022)년 7월 2일 로동신문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박차며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전체 인민이 불굴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입니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있다.미증유의 엄혹하고 간고한 시기를 우리가 더 강해지고 더 세련되는 기회로 반전시키며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억센 의지와 완강한 분발력, 불굴의 정신력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가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충성다해 받드는 일심단결의 정신력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근본핵으로 하는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격동적인 나날이였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혹독한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될수 있은것은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왔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고 승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이런 억척불변의 신념이 있어 온 사회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의지대로만 사고하고 움직이는 하나의 전일체로 더욱 공고화되고 전체 인민이 나라가 겪는 어려움을 자기 집일처럼 여기며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한몸에 지니시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신다.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해나가는 충성의 돌격전이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떨칠 때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가속화되게 된다.

오늘 우리가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은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자체의 위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이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조선혁명특유의 생명력이다.우리 당과 인민은 전후복구건설의 험로역경도 제힘으로 헤쳐왔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도 자력으로 다져왔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과 같은 전대미문의 국난을 뚫고헤칠수 있은것도 우리 인민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자력갱생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절대불변의 전진방향, 발전방식이며 영원한 생명선이라는것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국건설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오늘의 투쟁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인민경제 많은 부문과 단위들에서 5개년계획의 운명과 련관되여있는 올해에 실제적인 장성과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전투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이 얼마나 위력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사상최악의것이다.그렇다고 그것을 타개하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특별한 묘술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오직 자기의 힘을 굳게 믿고 자체의 위력을 부단히 강화하는데 있다.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견인불발의 의지,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킬 때 온갖 시련과 난관이 일소되고 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가 높이 발휘하여야 할 정신력은 어렵고 힘들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사랑과 헌신의 정신력이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언제나 강하고 승리하는것은 그 어떤 물질적재부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련이 겹쌓일수록 전체 인민이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투쟁하기때문이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뜻과 정으로 뭉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하여 승리만을 떨쳐온 불패의 사회주의이다.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줄 아는 우리 인민의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전후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빈터우에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오르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섰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이 나날에 서로 돕고 위해주며 고락을 같이하는 고상한 미덕과 미풍은 전사회적인 풍조로,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국풍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의 고결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은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발현되고있다.엄혹한 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놓고 고심하며 애로와 생활상곤난을 겪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미덕, 미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그 어디서나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사랑과 믿음, 헌신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굳건히 다져온 무비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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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관철에서 필수불가결한 공정

주체111(2022)년 7월 2일 로동신문

 

우리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어떤 문제들을 중시하여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단위마다, 일군마다 각이할것이다.

작전력, 창발성, 실천력, 인재와 과학기술…

물론 이 모든것은 당정책관철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들이다.

허나 모든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에서 필수불가결한 공정으로 여기고 모든 일에 앞서 항상 선행시켜야 할 사업이 있다.

그것이 바로 당정책의 진수와 그 집행방도를 깊이 연구파악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체득하여 언제 어디서나 당정책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실천하여야 하며 특히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여 그것을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다.

당정책의 진수를 잘 알아야 그 관철을 위한 옳은 방도를 찾을수 있고 당의 의도대로 실속있게, 모가 나게 집행할수 있다.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한다는것은 거기에 담겨진 당의 의도, 당의 요구를 원리적으로 깊이 체득한다는것이다.

당정책을 교과서의 글줄처럼 외우는가 아니면 그 진수를 깊이 파악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 나아가서 지역과 단위발전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생기게 된다.

하나의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주체104(2015)년 2월 어느한 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물전경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이 건물이 이전에 지은 다른 건물과 비슷하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설계부문에서 자신께서 어느 대상을 돌아보면서 설계를 잘하였다고 평가하면 다른 대상들을 설계할 때에도 그 형식을 그대로 모방하고있는것이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중요한것은 당에서 무엇을 좋다고 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파악하고 그것을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 건축규모나 형식에서 그 지역의 특성과 얼굴이 살아나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건설부문만이 아니라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의 일군들이 뼈속깊이 새겨야 할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당정책을 관철한다고 하면서도 당에서 바라고 의도하는것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뛰여다닌다면 언제 가도 실질적인 성과와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사실상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국가와 단위발전의 가장 빠른 길이 밝혀진 당정책의 본질적내용도 파악하지 못하고 그 무슨 성과와 발전을 운운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은 오늘에 와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가 아니다.우리 당에서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고 그에 기초하여 과학적인 집행방도를 세울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여왔다.

특히 최악의 국난을 뚫고헤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하는것을 필수불가결한 공정으로 삼고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암기식, 독경식으로 당정책을 학습하는가 하면 어떤 과업을 받으면 구체적인 연구와 타산도 없이 뛰여다니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당의 재자원화방침관철정형을 분석해보아도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당에서는 재자원화를 단순한 페기페설물의 재리용이 아니라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항구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재자원화사업에서 질보장을 우선시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이에 따라 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페기페설물과 유휴자재수집체계를 정연하게 확립하고 그 선별과 가공처리의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이와 함께 제품의 질제고사업에도 일군들이 두팔걷고 나서고있다.이런 곳에서 실질적인 성과, 실질적인 발전이 이룩되는것은 응당하다.

이와는 대조되게 재자원화사업을 단순히 부족되는 원료, 자재를 보충하는 일로, 그 과정에 제품의 질이 낮아지는것을 어쩔수 없는것으로 여기는 일군들도 있다.지어 원료, 자재가 해결되면 재자원화사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는 일군들까지 있다.이런 일군들이 있는 단위에서 어떻게 명제품, 명상품이 나올수 있으며 어떤 조건에도 대처할수 있는 튼튼한 생산토대를 구축할수 있겠는가.

이것은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따라 어떤 결과가 산생되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주체111(2022)년 7월 2일 로동신문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30일 18시부터 7월 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4, 10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4, 87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7월 1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4만 8, 530여명이며 99.843%에 해당한 474만 1, 090여명이 완쾌되고 0.155%에 해당한 7, 36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칼물고 뜀뛰기를 해볼 심산인가

주체111(2022)년 7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그 무슨 《장기, 단기 대북군사대비태세조정》에 대해 떠들고있다.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의 외교관계자들이 워싱톤과 서울에서 잡다한 회의와 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단기적, 장기적으로 적절히 군사대비태세를 조정하겠다.》, 《긴밀한 협력》, 《단호한 대응》 등의 나발을 불어댄것이 대표적실례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내에서는 전문가라는자들이 별의별 억측과 다양한 관측들을 다 내놓고있다.

그것들을 종합해보면 단기적으로는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초점을 둘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집중할것이라는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단기 대북군사대비태세조정》에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시급한 재가동, 미핵전략자산의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 전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확대, 중단된 련합군사훈련들의 재개, 《작전계획》수정문제가 포함될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장기 대북군사대비태세조정》을 위해 《한미년례안보협의회》에서 구체화되고 세분화된 방안마련, 《한국형3축체계》의 갱신완비 및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에 편입, 미전략자산들의 상시배치 혹은 미국의 중거리탄도미싸일들의 이동전개, 우리에 대한 정치, 외교, 경제적압박강화, 남조선미국일본사이의 《3자군사협력》강화문제 등이 거론될것이라는것이다.

이것은 결국 조선반도에 조성되여있는 오늘의 군사적긴장을 단기, 장기적으로 더욱 고조시켜나가겠다는 로골적인 공언이 아닐수 없다.

내외가 일치하게 평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살얼음판을 걷고있다.

현실적으로 지난 4월 미핵동력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호가 조선반도동해상에서 돌아친것을 비롯하여 미국은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때없이 들이밀면서 핵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윤석열패당 역시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선제타격》나발을 거리낌없이 불어대면서 미국과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하늘과 땅, 바다에서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지어 해외에까지 나가 미국주도의 련합훈련에 얼굴을 들이밀고 북침선제공격능력을 숙달완성하기 위해 광분하고있다.

이러한 때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떠들어댄 《장기, 단기 대북군사대비태세조정》타령은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속에서는 《남북관계가 극도로 악화되고 조선반도안보위기가 더욱 심화될것이다.》, 《국제사회에 북이 선택한 길이 옳았다는것을 각인시켜주는 결과를 초래할뿐이다.》, 《강대강, 정면승부를 천명한 북이 강력한 군사적행동에 나설것이다.》, 《주변국들의 반발과 압박 또한 거세여질것이다.》 등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핵전략자산전개와 미싸일방어체계갱신, 《작전계획》수정따위를 내들며 우리를 어째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길이다.

단기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이러한 력학관계는 절대로 달라지지 않을것이며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적압살이 가증될수록 그것은 절대불변의 법칙으로 더욱 굳어질것이다.

미국과 윤석열패당은 칼 물고 뜀뛰기를 하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곧 종국적멸망의 길을 앞당기는것임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패당의 외세추종놀음에 대한 민심의 준절한 성토

주체111(2022)년 7월 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집권하자마자 동족대결과 친미사대매국행위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참가하에 진행된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 20주기 초불정신계승 6. 11평화대회》에서 미국의 배타적인 《패권동맹》강화정책에 추종하는 윤석열패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대회참가자들은 호소문에서 윤석열패당이 지금 자국의 패권리익을 위해 이웃나라들에 대한 정치군사경제적압박을 일삼고 과거사와 령토문제에서 갈등을 겪고있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강요하고있는 미국에 추종하여 평화를 파괴하는 대결격화의 길로 접어들고있다고 성토하였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민주로총을 비롯한 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적대정책》, 《한미동맹강화》에 매달리는 윤석열패당이 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규탄하면서 동족에 대한 《주적개념》을 부활시키고 남조선미국련합군사연습재개를 선언하였으며 나토회의참가로 《신랭전》을 몰아오는 외세에게 조선반도의 평화를 내던지는 어리석은 길로 폭주하고있다, 불평등하고 대결과 전쟁만을 강요하는 남조선미국《동맹관계》를 단호히 청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에 추종하여 《대북적대》를 고취하며 떠들어댄 《제재》란 실효성이 없다,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려는것은 조선반도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윤석열의 종미정책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위기를 더 악화시킬것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스스로 외교적곤경에 빠져 파멸을 불러오는 윤석열패당의 외세추종놀음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준절한 성토는 날로 더욱 강렬해질것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치마바람이 정계를 흔든다

주체111(2022)년 7월 2일 《통일신보》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의 녀편네 김건희에 대한 우려와 비난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박근혜집권시기의 국정롱단사태가 재현될수 있다.》, 《김건희때문에 윤석열이 망할수 있다.》는것이 민심의 표출이다.

 

활개치는 범죄혐의자

 

지난 《대통령》선거시기 경력위조, 주가조작, 론문표절, 성형수술, 미신행위 등 각종 부패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대국민사과》를 하고 윤석열이 당선되면 안방에 틀어박혀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던 김건희였다.

하지만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간다고 윤석열이 집권하기 바쁘게 치마바람을 일으키는것으로 하여 각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

서울을 행각한 미국대통령의 환영만찬장에 갑자기 나타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 《현충원》을 참배한다, 중앙보훈병원을 찾아가 보수떨거지들을 위로한다 등 몸값올리기를 하는것은 물론이고 주말마다 윤석열을 끼고 보란듯이 시장과 백화점, 영화관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류행복, 신발, 가방따위를 뽐내고있어 《천박한 처사》, 《류행복자랑에 빠진 속물》이라는 비난이 련발하고있다.

권력자의 녀편네이면 범죄혐의도 《무효》로 되는가.

하기에 각계층은 이렇게 개탄하고있다.

《윤석열이 아니라 김건희를 대통령으로 뽑은것같다.》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제2의 최순실》

 

사람들은 윤석열이 청와대를 버리고 《대통령》사무실과 《관저》를 옮긴데 대해서는 미신쟁이 김건희의 입김때문이였을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녀편네에게 휘둘리는 꼭두각시일줄은 상상 못했었다.

하지만 김건희가 애완용개까지 끌고 《대통령》사무실을 돌아치며 사진을 찍어 공개하고 자기의 부패혐의를 감싸준 변호사를 정보원 실장으로 등용하게 한것, 전직 집권자들의 처들을 찾아다니며 정사를 론하는 흉내를 낸것 등을 보면서 《취임은 윤석열이 했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하고있다.》, 《최대극비장소인 대통령사무실을 가족놀이터, 개인안방으로 전락시켰다.》, 《김건희는 제2의 최순실이고 진짜 대통령이며 상왕이다.》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오죽하면 보수세력내에서조차 《제멋대로 날치는 김건희때문에 안보가 위태로워질수 있다.》, 《윤석열정부의 앞길이 걱정된다.》는 개탄이 나오겠는가.

《저능아》, 《허수아비》, 《꼭두각시》.

치마바람에 놀아대도 형편없이 놀아대는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신랄한 조소이다.

 

쇠고랑이 마땅하다

 

김건희가 놀아대는 꼴을 보면서 《초불승리전환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성명발표, 기자회견, 윤석열의 집앞에서의 철야롱성 등을 통해 범죄혐의자를 낱낱이 재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인터네트상으로 불법행위수사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광범히 전개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보수집권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김건희의 경력위조, 론문표절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하지 않고있는 숙명녀자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규탄하는 시위, 항의문발표, 집회 등에서 《권력의 눈치보기》, 《정권의 보복 등 후폭풍과 교육부 지원금중단 등을 겁내기때문》, 《교육기관이자 학문의 장소임을 스스로 포기한것》이라고 토로하며 김건희에 대한 《특검도입》, 《즉각구속》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범죄혐의자》, 《매춘과 치부에 쩌든 속물》, 《제2의 최순실》로 불리우며 《국정》롱단을 예고하는 김건희에게는 쇠고랑이 마땅한것이다.

마찬가지로 녀편네의 치마바람에 놀아나 《대통령》이 아니라 꼭두각시행세를 하며 온갖 범죄망동을 다 저지르는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내쫓아야 한다는것도 남녘의 민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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