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망동

주체111(2022)년 8월 9일 《조선의 오늘》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최대사거리가 32km인 자행포와 박격포, 500MD공격형직승기, 《K-1》땅크를 비롯한 무장장비들과 800명이 넘는 병력을 동원하여 하늘과 땅에서 대규모공중대지상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국주도의 다국적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이어 하와이의 린근해상에서 8월 1일부터 우리의 미싸일을 감시, 추적하는 탄도미싸일련합경보훈련인 《퍼시픽 드래곤》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동족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였으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 새로 등장한 윤석열호전집단이 미국과 야합하여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불장난소동들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압살정책과 윤석열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직접적인 발로이다.

윤석열역도가 《한미동맹》강화와 《가치동맹》에 대해 떠들어대며 상전이 부르는 곳이라면 천방지축 달려가 전쟁불장난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추악한 친미매국노, 동족대결광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반역적망동이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끊임없이 강행되고있는 전쟁연습은 철두철미 《한미동맹》에 명줄을 건 친미매국노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만도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미군과 야합하여 《화학공격대응훈련》, 련합비행훈련, 《참수작전》을 포함한 련합특수훈련 등을 벌려놓았으며 이번에 또다시 공중대지상합동훈련과 우리의 탄도미싸일에 대비한다는 《퍼시픽 드래곤》훈련을 벌려놓았다.

이 모든 전쟁연습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대들의 련합 및 합동작전능력을 높이며 전반적인 침략전쟁준비를 최종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

괴뢰군부패당이 이번에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퍼시픽 드래곤》훈련계획을 2016년이후 처음으로 공개한것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이 고도화하고있는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미국, 일본, 남조선이 그동안 실시해왔던 훈련의 공개도 필요하다고 판단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이번 훈련이 미제침략군과의 련합 및 합동작전능력을 높이고 최종적인 북침전쟁준비완성에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괴뢰군부깡패들의 이러한 군사적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은 더욱 짙어가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위험을 몰아오고있다.

이것은 윤석열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 평화의 교란자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이후 단독 및 련합훈련들이 사상최대를 기록하고있다고 하면서 《어느 하루도 언론에 군사훈련소식이 없을 때가 없다.》,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정권 몰아내고 편안하게 살고싶다.》 등으로 분노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윤석열패당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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