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주체111(2022)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아로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62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해마다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이지만 올해의 8.25는 천만인민으로 하여금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가를 더더욱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고있다.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힘있게 과시된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과 필승불패의 기상, 사상최악의 보건위기속에서 발휘된 우리 인민군대특유의 정치사상적풍모와 군민대단결의 위력은 혁명무력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수호의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군사적담보를 확고히 마련하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떼시며 단행하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는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을 총대로 굳건히 계승완성해나가실 철석의 신념과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였다.이때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혁명무력강화의 새 전기를 펼치시고 총대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그 하나하나가 다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만고의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강화에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기에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위협과 봉쇄속에서 가장 빛나는 존엄과 영광을 떨치며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국가의 위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의 귀중함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군력강화의 새시대를 빛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이 있어 무진막강한 힘을 비축한 주체조선의 오늘이 있고 끝없이 륭성번영할 우리 조국의 래일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우리 인민군대가 영원히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당군으로 위용떨치게 하는 만년초석이다.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는것은 혁명군대의 본성적요구이다.혁명군대는 오직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될 때만이 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으며 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다.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시기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혁명무력을 철저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력사의 선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전체 장병들의 심장속에 혁명적수령관이 맥박치는 총대의 사명감을 깊이 심어주시였으며 인민군대안에 군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문제들을 빠짐없이 당중앙에 보고하고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해주시였다.언제나 우리 인민군대의 강대성과 백승의 원천인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시고 전군에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당의 위업을 군사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적당군건설업적이 있어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 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도 인민군대이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위대오도 다름아닌 우리 인민군대이다.우리 혁명무력은 앞으로도 영원히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는 혁명적당군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우리 인민군대가 최강의 힘을 지닌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해나가게 하는 고귀한 재보이다.

군력강화이자 국가와 인민의 권익수호이고 후손만대의 번영이다.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자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뿐만 아니라 군사기술적으로도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인민군대를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최정예전투대오로 장성강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은 일당백의 기상과 멸적의 의지가 나래치는 훈련장들에도 어려있고 금성철벽으로 다져진 조국의 방선들에도 새겨져있다.특히 철령과 오성산,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은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우리식 사회주의도 있다는 철리를 안으시고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해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길이 전해주고있다.

우리의 국방공업을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시키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건설에 쌓으신 거대한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와의 항시적인 대결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 맞게 임의의 시각에 전쟁에 대처할수 있는 물질기술적준비를 갖추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를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투철한 립장을 지니시고 국방공업을 선차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지에 떠받들려 우리의 국방공업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무장장비도 척척 만들어내는 현대적이며 자립적인 국방공업으로 발전되고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군사강국,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오늘 우리의 군사력은 그 누구도 넘보거나 견줄수 없게, 그 어떤 형태의 작전과 전투도 손색없이 치를수 있게 변하였으며 우리의 군사기술적강세는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다.주체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응축된 절대병기들과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 전쟁수행능력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과 하나로 이어져있다.강철의 의지와 담대한 배짱, 비범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억척같이 수호하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끝없이 장성강화되는 우리 국가방위력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우리 인민군대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

인민군대는 국가방위의 주체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신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대규모건설전투도 인민군대를 믿고 전개하시였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의 앞장에도 인민군대를 세워주시였다.그처럼 엄혹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당이 펼친 선군정치에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