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다
미국이 세계도처에 수백개의 생물실험실들을 차려놓고 생물무기연구를 진행하고있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그를 증명하듯 최근 로씨야의 어느한 언론이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가 미국의 후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와 나이제리아의 생물실험실들에서 발원되였다고 주장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국가회의 부의장은 세계보건기구가 세계도처의 생물실험실들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생물무기개발행위를 조사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국방성은 미국이 하리꼬브에 위치한 실험실에서 박쥐를 통해 인간에게 전염되는 병원균을 연구하였으며 그 과정에 만들어진 비루스를 도이췰란드와 영국, 그루지야에 납입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만도 끼예브와 오데싸, 리보브, 하리꼬브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생물실험실들을 꾸려놓고 수억US$를 탕진하면서 생물무기연구에 몰두하고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 감행된 생물무기개발과 관련한 범죄행위들이 계속 드러나는데 당황한 미국은 생물실험실운영목적이 비루스개발이 아니라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억지를 부리고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국의 생화학범죄행위는 오늘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1940년대 성병에 대한 페니실린의 치료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과떼말라주민들에게 접종의 명목으로 성병을 퍼뜨린 장본인도 미국이고 뿌에르또 리꼬주민들을 대상으로 암세포주입실험을 진행한 야만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며 윁남전쟁시기 포로들에게 허용수치의 468배에 달하는 고엽제를 주입하면서 생체실험을 진행한 범죄자도 미국이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기간 수십종에 달하는 곤충을 비롯한 매개물들에 페스트, 콜레라, 장티브스, 탄저균 등 각종 악성전염병균을 감염시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살포함으로써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였으며 사탕, 과자, 통졸임 등 식료품들에 독해물을 섞어 비행기로 뿌리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전후 미국은 온 남조선땅을 세균무기의 시험장, 인체실험기지로 전락시켰으며 오늘은 비밀리에 탄저균을 남조선에 반입하면서 미군기지들에 전개된 생물실험실들에서 생화학무기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목적달성과 리익실현을 위해서라면 전인류를 멸살시킬수 있는 생물무기의 개발과 사용을 비롯한 그 어떤 반인륜범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악의 제국이라는것을 실증하고있다.
미국의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