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민심이 분노하는 리유

주체111(2022)년 9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친일굴종행위에 대해 당장 사죄해야 한다.》, 《첫째는 사죄이고 다음이 배상이다.》, 《일본의 사죄와 책임있는 배상을 외면하는 협의회는 필요없다.》, 《일본의 죄악을 법적으로 판결하라.》, 《일본전범기업들의 죄를 외면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을 또다시 죽이는 폭력행위》, 《일본에 할말도 못하는 비굴한 태도》, 《윤석열은 대일굴욕외교를 중단하라.》, 《일본정부에 즉각적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라.》…

이것은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비굴한 추태를 부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각계의 웨침소리이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비롯한 반일단체들과 강제징용피해자들은 물론 환경단체회원들, 문화예술인들과 청년학생 등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파렴치한 일본과의 그 무슨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는 괴뢰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를 준렬히 성토하며 다양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6. 15남측위원회를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도 각계층 단체들과 련대하여 거리시위, 대규모반일초불집회 등을 련이어 벌리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망동을 격분에 넘쳐 단죄하면서 대중적인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지난 21일 《력사정의평화행동》은 아베의 장례식에 《조문사절단》까지 보내며 과거 일제의 반인륜적범죄를 묵인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를 준절히 단죄규탄하는 초불집회를 진행하였다.

하다면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사대매국행위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가 용납 못할 지경에 이르렀기때문이다.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은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며 오만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에게 굴복하여 저들이 배상금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이와 관련한 그 무슨 《협의회》를 벌려놓고는 피해자들을 설득하는 추태를 부리였었다. 한편으로는 그 무슨 《외교적노력》을 떠들어대면서 일본전범기업의 자산을 매각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문제를 심의하는 괴뢰대법원에 압력을 가하여 판결을 지연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

섬나라의 쪽발이들이 감행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방류행위에 대해서는 강건너 불보듯 하고 국제무대에까지 나가 비루한 구걸외교에 매달리며 과거죄악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덮어버리려고 획책한 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추태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이다.

일본으로부터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기어이 받아내야 한다는 남조선민심의 요구는 한사코 외면하고 천년숙적에게 아부하며 극악한 친일매국행위만을 일삼고있으니 민족의 얼을 가진 사람이라면 과연 누구인들 분격하지 않겠는가.

강제징용범죄를 비롯하여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는 단순히 몇푼의 돈으로 어물쩍 넘겨버릴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매국에 환장한 역적패당은 그 무슨 《대신지불》이라는 얼빠진 착상을 고안해내고 갖은 회유와 망동으로 강제징용피해자들과 민심의 요구를 마구 우롱, 모독하며 그들의 원한에 찬 가슴에 대못을 박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간악한 섬나라족속들로부터 갖은 수모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그 무슨 《외교적성과》를 운운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하고있으니 이런 역적무리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천년숙적에게 빌붙으며 피비린 죄악의 흔적을 력사의 이끼속에 묻어버리려는 역적패당의 망동은 실로 분노를 자아내는 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오늘 일본반동들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를 놓고서도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제편에서 큰소리를 치며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것도, 독도를 제것이라고 우겨대며 령토강탈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도,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는 놀음을 벌리며 재침야망실현에 광분하고있는것도 다 윤석열역적과 같은 너절하고 추악한 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친일굴종행위에 매달리고있기때문이다.

현실은 극악한 친일매국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 가도 민족적수치와 불행을 면할수 없음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행위는 반드시 분노로 피를 끓이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김남일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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