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발자, 전쟁광신자는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철진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진짜 도발자, 전쟁광신자는 누구인가》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11월 4일까지 하게 된 침략적인 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는 뻔뻔스럽게도 그 무슨 누구의 《도발이 계속되기때문》이라느니, 《무모한 도발을 중지하라.》느니, 《용납할수 없다.》느니 하면서 도적이 매를 들고있다.
참으로 황당한 궤변이다.
지금까지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험한 침략전쟁연습들을 수없이 벌려왔다.
특히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거점 수백곳을 동시에 타격하는 내용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은 그 위험성과 공격성의 도수가 다른 전쟁연습들보다 훨씬 높다.
수많은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고도 모자라 전쟁연습기일을 더 연장하려하는것을 보면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의 전쟁도발흉계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공중훈련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국면으로 번져지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괴뢰역적패당의 전쟁도발책동은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비질런트 스톰》전쟁연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진짜 도발자, 전쟁광신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전쟁의 불뭉치를 휘두르는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의 침략전쟁광기는 우리가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현실로 립증해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도발에 광분할수록 자멸의 시각만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철진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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