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관들 특히 특명전권대사는 자기 나라 정부를 대표하여 주재국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는 외교사절이다.
하지만 이를 망각하고 가는곳마다에서 온당치 못한 언행으로 주재국의 사회적안정보장에까지 부정적후과를 끼쳐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외교관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미국대사들이다.
얼마전 남아프리카와 나이제리아주재 미국대사들은 정확한 근거도 없이 해당 나라들의 대도시들에서 테로공격이 예견된다는 내용의 대사관성명과 경고라는것을 발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 후과로 나이제리아에서는 상점들과 학교들의 운영이 중지되고 사람들이 려행계획을 취소하는 등 복닥소동이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혼란과 물의가 빚어졌다.
온갖 테로위협에 항시적으로 시달리고 하루에도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총기류범죄와 비인간적인 학대행위로 목숨을 잃고있는 미국의 풍토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대사들이 이번에 노루 제 방귀에 놀라듯 소동을 일으킨것을 보면 그들에게는 지금 살고있는 땅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미국땅처럼 여겨진것이 분명하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국가안전문제에 대해 가장 정확히 통보해주는것은 남아프리카정부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미국대사관의 성명발표가 매우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비난하였으며 나이제리아대통령 국가안전고문은 미국대사관의 무근거한 테로경고문을 철저히 배격한다고 언명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 주재하고있는 미국대사들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는 거만하고 불손한 행태가 해당 나라들의 불만을 산것은 이번이 결코 처음이 아니다.
2019년 12월 잠비아주재 미국대사는 2명의 동성련애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이 나라 재판소의 판결을 비난하며 돌아치다가 추방당하였으며 2020년 11월 우간다에서의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랑설을 퍼뜨리던 우간다주재 미국대사는 현지주민들로부터 미국에서 대통령감투를 쓰기 위한 개싸움이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더 신경을 써야 할것이라는 조소와 비난을 받았다.
제반 사실들은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으면서 이 나라들에서 사회적불안정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아프리카협회 회원 정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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