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속의 아큐
주체111(2022)년 11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무장장비수출에 대한 광고놀음, 《치적》자랑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무기수출규모가 급증했다.》, 《50년만의 쾌거를 가져왔다.》, 《방위산업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그야말로 제 피리에 제가 춤을 춘다는 속담 그른데 없다.
저들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로 가뜩이나 민생이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는 때에 무장장비수출에 억대의 혈세를 쏟아부으며 그를 정당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치적》자랑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더 큰 불만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여기에 괴뢰들의 무장장비수출확대가 첨예한 분쟁지역들에 살인무기들을 팔아넘겨 미국의 류혈참사를 더욱 부추기는 반인륜적범죄행위로, 최악의 경제위기출로를 경제의 군사화에서 찾으려는 궁여지책으로 락인하는 국제사회의 조소와 비난의 목소리는 갈수록 거세여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무장장비수출로 그 무슨 《효과》를 보고있는듯이, 그 어떤 《인정》과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호들갑부리는 꼴을 보면 정신이 온전한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최근 북침전쟁연습과정에 미싸일들의 락탄, 자폭, 오동작으로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눅거리장사군》, 《협잡군》으로 세상의 조소를 받고있는 주제에 자화자찬에 여념이 없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윤석열역적패당에게는 도탄에 빠져 허덕이는 인민들의 비난과 저주가 자기들에 대한 《찬송》으로 느껴지고 세간의 조소와 규탄의 목소리가 《절찬》으로 들리는 모양이다.
1920년대에 중국작가 로신은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현실착오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하여 늘 사람들로부터 모욕과 창피를 당하고 뭇매까지 맞으나 그때마다 《아들놈한테서 얻어맞는셈이야.》라고 《위안》하는가 하면 그럴수록 자기에 대한 《우월감》과 《쾌감》에 빠져 계속 술판, 도박판에 끼여드는 아큐.
이렇게 놓고볼 때 소설속의 아큐와 윤석열역적패당의 정신상태, 사고방식은 신통히 일맥상통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는 말이 있다.
집권자인 윤석열역도자체가 현실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된 자이니 아래것들도 아큐식사고방식에 빠져 민심의 뭇매를 맞는것은 너무도 응당하지 않은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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