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제54차 《안보협의회》라는것을 열고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역적패당은 협의회에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과 전술핵사용위협》을 운운하면서 2023년에 합동군사연습과 련계하여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조선반도의 력동적인 변화에 대처할수 있도록 전투준비태세와 련합방위태세에 중점을 둘것이라고 줴쳐대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책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조성되고있는 첨예한 시기에 미국과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려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며 주권국가에 대한 전복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이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고 《국제사회가 북의 행위에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고 고아댔는가 하면 《공동성명》발표놀음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침략》에 대한 방어 및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미명하에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한다는 내용을 첨부하며 반공화국대결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최근에 진행된 우리의 강도높은 군사작전들이 보여준것처럼 적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압도적인 실천적군사조치들로 대응하려는것이 바로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반공화국군사적대결망동이 초래할 저들의 파국적운명에 대해 랭철하게 사고해보아야 한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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