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지닌 불패의 힘의 원천

주체111(2022)년 12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겪어보지 못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우리 국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혁명은 단결이며 단결은 혁명이다.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하는것이 력사의 정의이다.

우리 당이 전인미답의 간고한 초행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올수 있은것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계기때마다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도 장구한 투쟁로정에서 다져진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있고, 우리 사회주의가 키워내고 마련한 인재력량과 자립의 밑천은 분명 우리의 전진을 추동하고 가속하는 강력한 힘으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최강의 무기!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기시려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이 다 그러하지만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그 위력으로 력사의 기적을 떠올린 못잊을 나날이였다.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가며 주체조선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고난이 막아설수록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더욱 강해지는 당, 천만을 굳게 묶어세워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는 불패의 당, 바로 이것이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미증유의 격난속에서도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휘황찬란한 미래를 마중해가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그 모습은 일심단결을 최강의 무기로 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숭고한 당풍으로 간직한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되여있다.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이.

이 맹약을 지켜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한품에 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드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이 땅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는것 아닌가.

하기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그 품을 떠나 한시도, 단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이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는 삶의 진리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보다 눈부신 혁신과 전진을 이룩해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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