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엄혹한 난국을 헤치고 보다 큰 용기와 분발력으로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억세게 나아가자면 혁신, 창조, 전진의 기풍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7월 어느날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우리 식의 특색있는 열병식으로 준비할데 대한 명안들을 제시하시면서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창조물은 지혜와 노력의 산물이다.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흥을 주고 시대발전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거기에 기울인 탐구와 노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데 따라 좌우된다.
비상한 혁신적안목이 어리여있고 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의 결정체인 창조물들이라야 세인을 경탄시키는 재부로 빛을 뿌리게 되는 법이다.
창조적지혜와 고심어린 노력이 압축된 창조물의 탄생은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결정체로 된다.
창조물은 해당 나라의 잠재력과 변화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말과 글로써는 다 떨쳐질수 없다.세상사람들은 해당 나라에서 창조되는 결실들을 보면서 그 나라가 도달한 국력과 변혁적위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는것이다.세인의 경탄, 여기에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비낀다.
주체조선의 위용을 과시하며 오늘 이 땅에서 이룩되는 모든 창조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을 놀래우는 고귀한 산물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모든 건축물들을 철두철미 인민의 지향과 요구, 생활풍습과 생활양식에 맞게, 세계적수준에서 일떠세우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하나만 놓고보아도 이에 대해 잘 알수 있다.
몇해전 8월의 나날이 밟혀온다.
고온현상으로 대지가 숨막히게 달아올랐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시여 양덕군을 찾으시였다.
먼길을 달려오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일군들을 부르시여 군안의 온천지구에 꾸려져있는 료양소들의 운영실태와 온천리용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의 곳곳에는 주변경치가 뛰여나고 사람들의 건강과 병치료에 효과가 대단히 좋은 온천자원들이 적지 않지만 휴양 및 료양시설답게 위생문화적으로 온전하게 꾸려진 종합적인 봉사기지가 없다고 하시면서 며칠동안 여러모로 따져본 결과 그중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된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현지고찰하고 멋있게 하나 지으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양덕군 온정리일대의 온천골들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의 용출량과 물온도를 비롯한 중요특성에 대하여 자신께서 직접 료해하시고 그곳을 온천문화휴양지의 적지로 확정하시였다.
그이께서 어느한 용출구로 가실 때에는 예견치 않았던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렸다.하지만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천물이 쉬임없이 뿜어져나오는 용출구를 보시면서 그 무슨 보석이라도 찾으신듯 환하게 웃으시였고 뜨거운 온천물에도 주저없이 손을 담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직은 그 누구도 본적 없고 들은적 없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려 여러 차례 이곳을 찾고찾으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실로 끝이 없는것이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양덕지구의 기온을 헤아려보시며 스키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위치까지 몸소 확정해주신분,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며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을 지도해주신 인민의 어버이,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고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대하여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려명거리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천수백건이나 된다는 사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탄생한 로동당시대의 창조물들은 그 얼마이던가.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세계굴지의 련포온실농장,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이 땅의 모든 창조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으로, 비반복적이고 독창적인것으로, 개성이 뚜렷하고 혁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이것이 우리 당이 창조와 건설에서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지침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