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더이상 악몽속에서 살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이 넘었고 정식 집권한지 1년이 되여온다.
그 1년은 너무도 악몽같은 1년,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나날로 이어지고있다.
무릇 정치는 사람을 다스리는 일, 백성을 돌보는 일이라고 하였다. 하건만 과연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 남조선인민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검찰독재》의 칼날에 민주주의는 무참히 말살되고 현실외면과 기업중심의 경제정책추진으로 근로자들의 생존권과 로동권은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또한 친미친일의 사대와 굴종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고 《북은 주적》, 《대북선제타격》을 줴쳐대며 미국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
그러니 역도는 남조선에서 민심의 타매와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에서 터져나오는 비난과 혹평을 몇가지만 들어도 그것을 알수 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윤석열역도가 정말 《준비되지 못한 대통령》, 《무지무능의 정치인》이라는것이 증명되였다는 개탄이 쏟아지고있다.
또한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윤석열역도가 검찰측근들을 요직들에 등용하고 검찰독재통치에 매여달리는것은 평생 검사노릇밖에 해본것이 없는데도 있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자기의 무능과 무지몽매함을 가리우고 각계의 반발심을 가차없이 제거하기 위한 궁여지책, 폭압적인 발상이라고 하면서 그로 하여 지난 1년간 《정치》는 실종되고 《민주주의》는 후퇴하였다고 평가하고있다.
하기에 《윤석열집권으로 검찰독재라는 거대한 퇴행의 시대가 줄달음치고있다.》, 《윤석열사당화를 통하여 수구보수를 부활시키고 정당민주주의를 통채로 무너뜨렸다.》고 하는 민심의 절규는 끊길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더우기 최근에 역도가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무시하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급급하다못해 《3. 1절기념사》에서까지 반력사적폭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굴욕행각》, 《매국행각》, 《안보위기행각》인 일본행각과정에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면죄부》를 준것은 참을수 없는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얼마나 집권자로서의 초보적인 품격조차 갖추지 못하였으면, 얼마나 생각이상으로 미숙하고 미련하며 미욱하기 그지없었으면 이러한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겠는가.
더 큰 문제는 윤석열과 같은 사대매국노, 대결광, 친일역적때문에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고있으며 그로 하여 가뜩이나 생존을 우려해야 하는 남조선인민들이 전쟁위기라는 《안보》불안과 공포속에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는 그것이다.
《당선 1년, 집권 10달남짓한 기간에 이처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으니 앞으로 4년동안 어느 지경에까지 가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장차 4년이 끔찍하다.》, 《더이상 악몽속에서 살수 없다.》…
이것이 바로 《정치초년생》, 《경제초학도》, 《군사무식쟁이》, 《외교문외한》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평가이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타도!》를 웨치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허 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