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분노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도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대통령》선거가 진행된지 1년이 지난 지금 남조선이 전례없는 《후진국》으로 되였다고 개탄하면서 윤석열《정권》이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살벌한 《공안탄압》으로 사회갈등과 분렬을 초래하였다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참여련대》,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도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만에 남조선이 모든 분야에서 전례없이 후퇴하고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로동권이 침해당하고 취약계층의 삶이 벼랑끝에 내몰렸다고 지탄하고있다.
특히 《정전 70년 조선반도평화행동》, 《서울시국회의》를 비롯한 각계층단체들과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대표 206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집권이후 조선반도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있다, 《윤석열정권은 지난 1년동안 미국이 주도하는 신랭전의 돌격대로 자처하였다.》고 규탄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세종녀성회》를 비롯한 사회각계는 윤석열《정부》가 굴욕적인 《제3자변제방식》의 일제강제징용피해배상안을 발표하여 주민들과 성노예피해자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일본에 간도, 쓸개도, 《주권》까지 통채로 가져다 바쳤다고 하면서 격분을 터뜨리고있다.
이것은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년이 넘는 오늘까지도 대세와 민심을 등지고 무지무능과 독선, 오만으로 모든것을 망쳐놓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불만과 저주,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도는 지난 《대통령》선거기간 그 무슨 《공정》과 《정의》를 운운하면서 제가 당선되면 마치 큰일이라도 칠것처럼 별의별 귀맛좋은 《공약》들을 줄줄이 쏟아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남조선주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은 과연 무엇인가.
희세의 사대매국노, 극악한 대결광, 파쑈독재자의 본색을 드러내며 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남조선사회를 험악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것밖에 아무것도 없다.
더러운 잔명유지와 치적을 위해서라면 그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온 남조선땅이 또 어떤 화난을 당할지도 모른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층은 《윤석열퇴진》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반드시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고 한결같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민심의 규탄과 배격속에 파멸의 구렁텅이에 굴러떨어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박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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