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주체112(2023)년 3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대결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검은 구름이 떠돌고있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던 지난 20일부터 미국과 야합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벌려놓고 전쟁의 화약내를 계속 풍겨대고있습니다.

오는 4월 3일까지 벌어지는 《쌍룡》훈련에는 상대측에 대한 선제공격과 해상상륙작전을 진행하기 위하여 편성된 미해병대 5 000여명과 괴뢰해군 7 000여명 등 총 1만 3 000여명의 침략군병력이 참가하였으며 미해군의 상륙직승기모함 《마킨 아일랜드》호, 스텔스전투기 《F-35B》를 비롯한 각종 함선 30여척과 전투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대를 포함하여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보다 공격적으로 감행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연습이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우기 상륙작전자체가 상대측의 방어를 돌파하기 위한 작전부대들의 해안공격행동이라는것을 상기해볼 때 우리 공화국의 해안지역에 대한 상륙을 가상한 전쟁연습이 방어가 아닌 침략에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세계전쟁사에 기록된 노르망디상륙작전이나 과달카날상륙전들은 물론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감행한 인천상륙작전 역시 철두철미 공격을 위한것이였습니다.

괴뢰호전광들이 이번에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 역시 병력 및 장비의 탑재와 해상이동, 사전연습, 《결정적행동》인 해안침투와 상륙성과확대 등 상륙훈련의 전과정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기 해외침략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끼나와주둔 미3해병원정부대가 이번 전쟁연습에 참가하였을뿐 아니라 15년만에 처음으로 미국본토에서 미해병대 1사단사령부가 남조선에 기여들고 유사시 해병대를 해당 작전지역에 투입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이 전쟁연습마당을 돌아치며 미해병대의 작전을 지휘하면서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직접 점검한 사실은 《쌍룡》훈련의 침략적성격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습니다.

현실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이 침략을 전제로 하는 북침전쟁의 서막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오산하고있습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패배의 교훈을 망각하고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는다면 다시는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것입니다.

지나온 력사가 실증해주듯이 침략자, 도발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한 법입니다.

 

지금까지 《<쌍룡>은 북침전쟁의 서막》,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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