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핵전쟁광신자, 매국배족의 무리들을 모조리 박멸하자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 진행, 추악한 원쑤들에 대한 화형식 단행-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체계적으로 확대해온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은 위험천만한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우리 국가를 감히 침탈하려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립과 발전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불구대천의 원쑤들의 광기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전체 인민과 열혈청년들의 분노와 적개심을 더욱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
반공화국핵전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희세의 깡패국가, 악의 제국 미국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역적패당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일 신천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복수심의 발원점인 박물관의 교양마당은 무모하기 그지없는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원쑤들을 모조리 죽탕쳐버릴 청년학생들의 보복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태섭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을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이며 굴욕적인 대미굴종행각, 핵전쟁행각으로 락인하고 상전과 특등주구가 고안해낸 모략문서들은 철두철미 우리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자들의 범죄적인 야망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조선청년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배격하였다.
그들은 날로 무분별해지는 미제와 괴뢰들의 적대적흉심과 대조선압살책동으로 인하여 조성된 오늘의 준엄한 정세는 우리 당과 국가가 취하고있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방력강화조치들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망발을 줴친 극악한 무리들을 징벌하는 성전의 맨 앞장에 500만 청년들이 설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우리의 삶과 행복, 미래를 찬탈하려는 원쑤놈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들을 토로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부나비마냥 설쳐대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은 제놈들이 저지른 망동과 망발의 대가가 얼마나 참혹한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청년들의 활화와 같은 복수심은 그대로 반미, 대남대결전의 승리로 이어질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였다.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만장약한 모임참가자들은 가증스러운 적들에게 죽음을 안기는 심정으로 침략자, 도발자들의 허수아비를 불살라버리는 화형식을 단행하였다.
불을 즐기는 자들이 갈곳은 제가 지른 불속이라는것을 보여주며 미국의 늙다리 전쟁괴수와 특등하수인인 괴뢰역도의 추악한 몰골들이 재가루로 화할수록 징벌의 열기는 더더욱 가열되였다.
청년학생들은 침략자, 전쟁미치광이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투철한 주적관과 대적의지를 안고 반미, 반괴뢰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은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의 성벽, 천겹만겹의 방탄벽을 이루고 조국과 혁명보위의 최전방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반제반미대결전의 승전포성을 온 세상에 울려갈 전체 청년전위들의 피끓는 애국열의와 멸적의 기개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