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3rd, 2023

김정일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들을 현지지도하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0(2001)년 5월 23일-

주체112(2023)년 5월 23일 웹 우리 동포

 

신흥군과 부전군, 장진군을 포괄하는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김정숙어머님께서 여러차례 나오시여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와 정치공작원들의 활동을 몸소 조직지도하시고 국내인민들을 조국광복을 위한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신 유서깊은 곳입니다. 국내깊이에 이런 혁명전적지가 있다는것은 항일혁명투쟁의 력사적의의를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신흥혁명사적비를 외진 곳에 세웠는데 길이는 12. 5m, 높이는 3. 65m이고 통돌로 되여있으면 좋습니다. 사적비주변에 50동의 새 문화주택을 건설하여 한개 농산작업반을 조직한것은 잘하였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분포도를 모자이크로 하였는데 도자체로 만들었으면 좋습니다. 모자이크색갈이 날지 않은것 같습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전령을 넘어 양덕지구에까지 나오시였댔습니다. 부전령에 올라와보니 부전지대가 량강도보다 더 높은것 같습니다. 이곳의 해발고가 1, 450m이면 높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높은 산들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이곳 기후가 삼지연기후와 비슷하다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부전고원은 조선8경의 하나입니다. 부전령에서 맑은 날에 내려다보면 함흥시와 신흥군, 함주군, 정평군이 다 보인다는데 오늘은 안개가 끼여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맑은 날에는 동해도 보일것 같습니다.

백역산밀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신흥탄광에 나오실 때와 양덕지구로 나오실 때 2차례 들리시여 사업하신 뜻깊은 곳입니다. 사령부귀틀집을 원상대로 보존한것은 잘하였습니다. 마당에 나무블로크를 깐것이 보기 좋습니다. 아주 잘하였습니다. 새소리도 들리고 나무들도 잘 보존되여있습니다. 백역산의 해발고가 1, 856m이고 기온은 신흥읍과 7℃ 차이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지대가 아늑합니다. 여기는 9~10월에 단풍이 들겠는데 그때에는 경치가 더 좋겠습니다.

백암산에 있는 건물이 인클라인역이라는데 집을 길게 지었습니다. 인클라인으로 사람들도 실어나르고 통나무도 실어나른다는데 겨울에는 사람들이 인클라인을 리용하는것이 더 좋을것입니다.

백역산밀영주변에 소형발전소를 건설하게 되여있다고 하지만 물량이 적어 전기를 생산할것 같지 못합니다. 이런 곳에는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옥련산밀영에 사적비를 수령님께서와 어머님께서 부전지구에 나오시여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신 60돐이 되던 주체86(1997)년에 세웠으면 잘하였습니다.

옥련산이란 이름은 구슬같은 돌이 많이 흘러내려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한자로 구슬 옥자에 이을 련자를 쓴다고 합니다.

《신흥광복회지소》라는것은 당시 신흥군의 조국광복회성원들이 모이던 장소라는 뜻입니다. 이곳에 씌여져있는 구호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그 구호들가운데는 항일유격대원들이 쓴것도 있고 로조, 농조성원들이 쓴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것을 잘 가려보아야 합니다. 함경남도에 그런 구호가 많습니다.

수림지대치고는 이곳 나무들이 굵지 못합니다. 날씨가 찬데다가 돌우에서 자라다보니 영양분을 많이 빨아들이지 못하여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 나무들은 거의다 돌우에 서있습니다.

돌강이 아주 희한합니다. 돌밭이 강모양을 이루고있고 그밑으로 물이 흘러내려 돌강이라고 한다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너비가 120m, 길이가 700m나 되는 돌밭밑으로 흐르는 물이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 않으니 신기합니다. 내가 우리 나라에는 거의다 가보았는데 이런 곳은 처음 봅니다. 오늘 같이온 동무들도 돌강을 처음 볼것입니다. 돌들이 13억 6, 000만년전의것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전혁명전적지주변의 경치도 좋고 부전호주변의 경치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경치입니다.

옥련산밀영에 물이 많으면 이곳 강사들은 물부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량강도혁명전적지들에는 물이 부족하여 강사들이 얼마전까지도 겨울에는 눈을 녹인 물로 세수를 하군 하였습니다. 옥련산밀영에 전기가 들어왔으면 좋습니다.

옥련산밀영 사령부귀틀집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6(1937)년과 주체27(1938)년 2차례 나오시여 사업하시던 귀틀집이면 귀중한 혁명사적입니다. 부전군인민들이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사적표식비를 세운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 수령님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혈전만리를 헤쳐오시며 풍상고초를 다 겪으신 전설적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입니다.

겨울에 눈이 2m정도 오고 4월 중순에야 녹으면 전적지를 관리하기 힘들것입니다.

옥련산정점의 바위돌들이 정말 묘하게 생겼습니다. 볼수록 신기합니다. 저런 바위들은 처음 봅니다. 저렇게 기묘한 바위는 세상에 없을것입니다. 사람들이 쌓아올린 돌같습니다. 옥련산정점의 바위이름을 지어달라는데 바위이름은 인민들이 지어부르게 하여야 합니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숙영하신 돌밑집을 잘 꾸렸습니다. 집을 꾸리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돌밑집에서 혁명활동을 하신것을 보면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도천리에서 랑림을 거쳐 여기에 오시였다는데 랑림지구의 혁명사적과 이곳 혁명사적이 련결되여있습니다.

고대산밀영의 사적비를 화강석으로 크게 만들어 세웠습니다. 후대들을 교양하기 위하여 사적비를 화강석으로 만들어 세운것은 좋은 일입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비를 세우는 사업도 통이 크게 하고있습니다.

고대산밀영에서 발굴된 구호문헌을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김정숙어머님께서 소부대성원들과 담화도 하시고 활동방향도 주신 고대산밀영의 귀틀집이 인상적입니다.

고대산봉우리에서 구호문헌이 발굴된것이 있기때문에 군중교양도 하고 신흥과 부전쪽의 경치도 볼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정각을 세운것은 좋습니다.

고대산이라는 이름은 이 지대에서 제일 높고 크다고 하여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데 그럴듯 합니다. 천주봉도 하늘에 기둥을 세운듯 하다고 하여 천주봉이라고 한다는데 그 말이 옳은것 같습니다. 고대산은 높고 수림이 우거져 곰같은 산짐승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고대산에는 약초와 산나물도 많을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큰 이깔나무들은 오래 자란것 같습니다. 나무들도 세대교체가 됩니다. 삼송나무숲을 보아도 세대교체가 되는것이 알립니다. 고대산에 있는 이깔나무들은 저절로 씨가 떨어져 자란 나무들일것입니다. 고대산지대는 습기가 많아 나무들이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산불막이대책을 잘 세워 산불이 나지 않게 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대산골짜기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전기불도 보고 텔레비죤도 보게 한것은 잘하였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답사도로를 잘 건설하였습니다. 함경남도에서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꾸리고 부전령을 중심으로 답사도로를 륜환선으로 련결하여 새로 훌륭히 건설하였습니다. 구월산도로보다 폭도 넓고 시원합니다. 혁명전적지도로를 통이 크게 잘 닦았습니다. 신흥에서 부전령으로 올라오는 도로를 건설하느라고 수고를 하였습니다. 부전호반을 에도는 도로를 닦아놓은것도 좋습니다. 도에서 신흥군과 장진군, 부전군의 도로를 잘 형성하였습니다. 백역산밀영으로 올라오면서 보니 도로관리원들이 도로를 보수하고있었는데 산속에 올라와 수고를 많이 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들과 관리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성스러운 혁명전적지에서 일하는 더없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자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참된 전사들입니다. 강사들가운데는 김형권신포사범대학 혁명력사학부를 졸업한 동무도 있고 량강도에 있는 혁명사적간부학교를 졸업하고 강사를 하면서 김형권신포사범대학을 통신으로 졸업한 동무도 있는데 강사들의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신흥, 부전, 장진군인민들, 혁명전적지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당과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귀중한 사적물들을 영구보존할수 있는 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신흥지구 전적지들을 잘 꾸렸으며 사적부문일군들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그들에게 나의 감사를 전달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장구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입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 주체의 혈통이 굳건히 계승발전되고있기에 조선혁명이 승승장구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지난 시기 혁명전통교양을 줄기차게 벌려왔기때문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에 류례없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습니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중요한 거점의 하나입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더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며 그것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백역산의 사적안내도가 있는 자리에 수령님께서 백역산에서 활동하신 내용을 형상한 유화작품을 모시게 되여있으면 빨리 모셔야 하겠습니다. 고대산밀영에 어머님께서 소부대성원들과 사업하시는 내용의 미술작품을 형상하여 모시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정숙어머님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를 더 잘 꾸려야 합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의 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여야 합니다. 옥련산밀영의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성원들의 귀틀집은 덧집을 지어 보존하고있는데 보존관리를 잘하여야 합니다. 구호문헌들도 잘 보존하여야 합니다. 백역산밀영을 비롯하여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나무들이 잘 보존되여있는데 산불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신흥군과 부전군, 장진군에서는 산불이 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함경남도적으로는 산불이 난데도 있습니다. 산불이 나면 나무들이 다 타고 남는것이 없게 됩니다. 산불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워 산불이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적지들에 경비를 세워야 합니다. 경비는 군인민보안서의 병사, 사관들이 서게 하면 될것입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널리 조직하여야 하겠습니다. 부전혁명전적지를 국가적인 답사대상에 넣고 참관사업을 널리 조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전혁명전적지는 혁명전적지로서의 의의도 크고 경치도 아주 좋은것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전적지를 답사할수 있게 답사숙영소를 잘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전적지에 사적비와 사적표식비를 망탕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함경남도에서는 돌광산을 가지고있으니 사적비를 돌로 많이 세우는것 같은데 돌로 만든 사적비를 망탕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백역산밀영에 사적표식비를 만들어 세웠는데 백역산밀영에는 표식비보다 표식주를 만들어 세워야 어울립니다. 함경남도에서는 사적표식비를 가는 곳마다 만들어 세웠는데 량강도에서는 돌이 없어 그렇게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신흥지구 혁명전적지의 강사, 관리원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 청소년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마그네샤공업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의의있는 성과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우리의 연료로 고질마그네샤크링카를 생산하는데 성공, 내화물공업의 주체화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키는 또 하나의 토대 마련-

주체112(2023)년 5월 23일 로동신문

모두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온 나라가 거창한 창조투쟁으로 들끓고있는 가운데 대흥청년영웅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나라의 내화물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생산체계를 확립하였다.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완성한 새로운 생산체계는 마그네사이트광석과 무연알탄에 의거하여 고질마그네샤크링카를 생산하는 공정으로서 내화물공업의 주체화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린 특기할 성과이다.

마그네샤크링카와 경소마그네샤생산의 비콕스화실현으로 당에 기쁨을 드리고 나라의 경제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대흥청년영웅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번에 또다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세계와도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고품질의 마그네샤크링카생산공정을 일떠세움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장성을 담보하고 국가경제의 전면적발전을 촉진시켜나갈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14년전, 대흥청년광산(당시)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연료에 의한 마그네샤크링카와 경소마그네샤생산의 비콕스화를 훌륭히 실현한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영웅적위훈으로 내세워주시면서 광산의 이름을 《대흥청년영웅광산》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한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여러가지 마그네샤제품생산기술을 우리 식으로 끊임없이 개척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

무연탄과 덩어리광석으로 마그네샤크링카와 경소마그네샤를 생산하는데 성공한 이후 광산로동계급은 여러 용도의 마그네샤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선진기술을 적극 개발도입하면서 내화물공업의 주체성을 강화해나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내화물공업이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을 가지고 세계를 향하여 당당하게 나아갈수 있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마그네샤공업과 흑연공업을 비롯하여 전망성있는 경제분야들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말씀을 받아안은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고품질의 마그네샤크링카생산체계를 우리 식으로 확립할 목표를 내세웠다.

세계적으로 고질마그네샤크링카는 중유와 천연가스를 연료로 리용해야만이 질적지표를 보장할수 있는것으로 되여있었다.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기어이 우리의 연료에 철저히 의거하는 생산체계를 보란듯이 완성할 불굴의 신념과 배짱을 가지고 새 기술탐구에 달라붙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기술준비를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시험로가 확정되였으며 기술자, 기능공력량이 무어졌다.

기존의 크링카생산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기술을 확립해야 하는 투쟁과정은 참으로 간고하였다.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이 안겨준 주체의 신념과 배짱을 가지고 내화물공업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투쟁에 용약 떨쳐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갔다.

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국가적으로 내화물공업발전계획을 바로세우고 기술력량과 잠재력을 동원하여 내화물원료들의 품위를 높이며 선진적인 성형, 소성기술을 받아들여 고질내화물을 품종별로 원만히 생산할데 대한 당대회과업을 받아안은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기들의 투쟁성과여부에 당결정관철이 달려있음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완강한 의지로 뚫고나갔다.

로구조를 새롭게 하고 마그네사이트광석을 2차에 걸쳐 가공하면서 원료준비공정을 혁신해나가는 과정에 수십차례의 실패가 있었지만 광산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자립경제의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길에서는 한발자국이 아니라 반발자국도 물러설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더욱 박차를 가해나갔다.

하여 광산에서는 얼마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로운 고질마그네샤크링카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는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광산에서 생산하고있는 새로운 고질마그네샤크링카는 규산분함유량을 비롯한 모든 질지표가 세계적기준에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그 수요는 지금 계속 높아가고있다.

금속공업, 세멘트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도입한데 의하면 강철로들과 소성로들의 수명이 지난 시기보다 훨씬 늘어났다고 한다.

우리의 연료조건으로는 고품질의 마그네샤크링카를 생산할수 없다는 관념을 깨버리고 내화물공업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한것은 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의 주체화로선을 어떤 신념과 의지로 받들어가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산 모범으로 되며 우리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잠재력의 과시로 된다.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성과는 지금 국가경제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가고있는 온 나라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이 결심하면 우리 인민은 반드시 해낸다

주체112(2023)년 5월 2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하여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자

 

 

우리는 올해 격동적인 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참으로 관건적인 시점을 경과하고있다.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지금의 일각일초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대신할수도 없다.

하기에 위대한 당의 부름을 높이 받들어 전당, 전국, 전민이 올곡식농사와 모내기로 드바쁜 농업전선에 전례없이 강력한 지원을 보내고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방대한 목표들이 설정되고 모든 분야, 모든 초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앞에 능력과 한계를 초월해야 하는 수많은 일감들이 나서고있지만 우리 당은 왜 총력을 다해 농업전선을 지원할것을 결정하였는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어떤 자세와 각오로 우리는 이 시각 사회주의전야에 서야 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을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령도사와 더불어 온 나라가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는것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고유한 사회적풍조로 되여왔다.하지만 올해 농촌에 대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지원이 가지는 의미는 예전과 또 다르다.

알곡생산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인민경제전반의 활성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 인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제적인 변화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뜻이다.

바로 그래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농촌문제해결을 가장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한 실천방략들을 제시한 우리 당은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며 가까운 몇해안에 나라의 농업을 흉풍을 모르고 안전하게 발전시킬수 있는 착실한 토대를 축성하는것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의 기본목적으로 내세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알곡생산목표는 전반적인 농업생산과 인민생활보장에서는 더 말할것도 없고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공인된바와 같이 세상에 둘도 없는 정치사상강국, 절대적인 초강력을 보유한 군사렬강인 우리 국가에는 그 어떤 난관도 짓부시고 오늘과 미래를 다같이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힘과 토대가 있다.이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직하고 혁명하기 좋아하며 선렬들의 피가 스민 조국을 일심전력 받들어온 우리 인민의 간고하고도 영웅적인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그 백옥같은 충성심, 고결한 애국심, 무한대한 정신력에 쌀만 넉넉하면 우리가 못해낼 일이 없고 못이룰 꿈이 없다.

우리에게 쌀만 많으면 강철도 나오고 전기도 나오며 공장과 살림집도 세상이 부러워하게 더 많이 일떠세울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왜 농사를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였는가.왜 쌀이자 곧 사회주의이고 공산주의라고 하시였는가.

만고의 진리가 담긴 뜻깊은 교시의 정당성과 과학성, 현명성에 대하여 기나긴 세월이 흘러간 오늘에 와서도 우리는 자기의 실생활체험으로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인민경제 각 부문에 쓰이는 원료와 연료는 서로 다를수 있어도 식량은 그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제일먼저 필요되는 경제적자원이고 만복의 밑천이다.

우리 당의 권위, 우리 인민의 복리, 우리 경제의 명줄이 달려있는 그처럼 귀중한 식량문제를 놓고 남을 쳐다볼수도 없고 하늘의 조화에 한해 농사를 내맡길수도 없다.그것은 우리의 자존심과 혁명적기질에도 맞지 않는다.지금까지 수없이 막아서는 난관을 다 이겨내며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해온 우리가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머나먼 혁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인민이 언제 한번 당에서 구상한 일을 놓고 주춤거린적이 있었는가.당에서 산을 떠옮기자면 산을 들어옮겼고 바다를 메우자고 호소하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격랑치는 날바다우에 갑문을 세우고 간석지를 일떠세웠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 인민은 무조건 해낸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전당에 강력한 령도체계가 있으며 당과 대중의 위대한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기에 반드시 난국을 뚫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확고한 신심이고 드팀없는 의지이다.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

당이 제시한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분기하여 올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

농업부문에 종사하든 안하든, 농업부문과 관련이 있든없든 현시기 농사를 잘 짓는것이 우리 혁명의 최중대임무, 최우선과업으로 된다는 공통인식과 결의를 가지고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우리 당정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국가의 자존을 위하여, 우리자신들의 복리를 위하여 벌리는 농촌지원사업에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의지를 안고 달라붙어야 한다.

알곡고지점령에 만사의 성과여부가 달렸다는 자각, 농사일이자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이고 자기 가정,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어디서나 누구나 로력적, 물질적지원을 아끼지 말자.농촌지원사업에 필요한 인원과 함께 비료와 농약, 연유와 농기계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군수물자처럼 최우선적으로 원만히 보장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전원회의에서 농사일을 도와주고 농촌을 지원하려면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진심으로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현재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는 올곡식농사와 모내기는 물론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지원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나라의 전야마다에 수억만그루 농작물이 있어도 천금같이 귀중하지 않은 포기란 하나도 없고 농사를 돕는 일이 열백가지여도 외면하고 스쳐지나도 되는 일 또한 하나도 없다.

자기의 귀한 살붙이들을 돌보며 자래우듯이, 집안일을 놓고서는 누구나 주동이 되여 책임을 다하듯이 구석진 포전의 한포기 농작물에도 뜨거운 진정을 묻고 농사일 하나하나에 티없는 량심을 묻으며 헌신하자.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자기의 본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자.

자기 농장, 자기 작업반, 자기 분조의 지력상태를 제일 잘 알고 농사일을 손금보듯 환히 꿰들고있는 사람들은 농업근로자들이다.

농업전선을 그토록 중시하는 우리 당의 뜻과 농촌진흥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은덕을 심장깊이 새겨안은 농업근로자라면 방방곡곡 농촌으로 달려온 지원자들의 앞장에서 주인구실을 바로해야 한다.올해 영농공정이 앞당겨진데 맞게 올곡식비배관리는 물론 모내기에서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는것을 비롯하여 과학농법의 요구가 철저히 준수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당이 바라고 혁명이 요구한다면 하늘도 길들이고 큰물이 일든 폭염이 기승을 부리든 귀중한 농작물들을 끝까지 지켜내며 풍작을 거두고야말겠다는 배짱을 가지고 영농사업에 일심전력을 다 바쳐야 한다.

일군들이여, 우리 당정책의 운명과 올해의 알곡생산성과는 그대들의 책임성과 지휘능력에 달려있다고도 할수 있다.

농업생산이 인민경제전반에 결정적영향을 미치고 당면한 올곡식농사와 모내기가 한해 농사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것처럼 일군들이 내리는 결심채택과 하나하나의 구령이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의 생산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농업부문의 모든 지도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사지도에서 편파성을 극복하고 전반을 책임지는 균형성을 확고히 보장하자.

관료주의, 주관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지도방법을 일소하고 농사시작부터 마감까지 과학기술의 힘을 강력히 안받침하여 전체 인민의 로력적열성과 국가적지원이 반드시 알곡고지점령에로 이어지게 하자.

모든 당조직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혁명적으로 대담하게 전개하며 농사일을 발벗고 도와나서는 기풍이 온 사회에 꽉 차넘치게 선도자적, 조직자적역할을 다해나가자.

위대한 당의 부름 받들어 천만준령 넘고헤쳐 승리해온 인민이여,

알곡고지점령의 자랑찬 개가로써 인민경제발전의 돌파구를 열고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것을 황금이삭 설레이는 풍년전야우에 장엄히 아로새기자!(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은 조국의 귀중함을 피로써 체득하였다

주체112(2023)년 5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조국의 귀중함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숭고한 애국주의사상감정을 간직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조국의 귀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조국이야말로 정다운 부모처자와 나서자란 고향, 인생의 소중한 모든것이 하나로 잇닿아있는 삶의 터전이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이 조국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는가 하는것은 간고했던 수십성상의 항일대전의 나날을 더듬어보아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사람들만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고 조국에로 다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시련에 찬 길인가를 진정 뼈에 사무치게 느낀다고 말할수 있다고 쓰시였다.

항일혁명전쟁, 한마디로 그것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피어린 싸움이였다.잃고서는 못살 조국이기에, 망국노의 멍에를 쓰고서는 살아도 죽은 목숨이기에 이 땅의 참된 아들딸들은 손에 총을 들고 나라를 빼앗은 침략자들과 사생결단의 혈투를 벌렸다.

주작봉마루에 영생의 모습으로 서있는 항일혁명투사들중 항일의 전장에서 희생된 렬사들의 평균나이는 25살,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았던 그들이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생을 꽃나이청춘시절에 마친것은 과연 무엇때문이였던가.

《조국, 산천이 수려하고 보화로 가득찬 조국, 슬기로운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

조국, 이것은 우리들이 전투와 행군, 밀영지의 우등불가에서 어느때나 웨쳐부른 뜨거운 이름이였고 우리를 불사신으로 되게 한 힘이였다.》

《우리가 지금 10년을 하루같이 고생들을 하지만 그러나 고생끝에는 언제나 락이 따르는 법이다.이제 우리들이 일제를 격멸소탕하고 해방된 조국땅을 향하여 행군할 때를 생각해보라.조선사람으로 태여나 이이상 더 보람차고 영광스러운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오늘의 이 간고한 행군이 해방된 조국으로 잇닿은 걸음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글줄을 더듬어볼수록 우리 투사들의 심장이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얼마나 세차게 고동쳤는가를 누구나 깊이 새겨안을수 있다.

그들이라고 어찌 혈육이 귀하지 않고 목숨이 소중하지 않았으랴.그러나 그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조국이였다.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던 수난의 시절 나라가 있고서야 자신들의 행복한 삶도, 후대들의 밝은 앞날도 있다는것을 뼈속깊이 절감하였기에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한 성스러운 싸움에 후더운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수 있었던것이다.

조국의 귀중함을 심장에 아로새긴 항일혁명투사들의 뒤를 이어 1950년대 전화의 용사들은 조국의 한치땅을 피로써, 목숨으로 사수하였다.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가슴깊이 새겨주는 리수복영웅의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영웅의 시는 길지 않다.현란한 시어나 표현도 여기엔 없다.하지만 우리는 영웅이 남긴 시에서 조국이 안고있는 거대한 무게와 조국을 위해 바치는 생의 참된 가치를 심장으로 깨닫게 된다.어머니조국을 위해 피흘리는것만큼 고귀하고 아름다운것은 없으며 그러한 생이야말로 가장 위대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진리를 페부로 절감하게 되기때문이다.

인민군용사들속에서 높이 발휘된 수령에 대한 불같은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는 결코 그 어떤 책이나 이야기를 통하여 형성된것이 아니다.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내 나라에서 꿈같은 행복의 5년간을 보내며 수령의 위대성과 조국의 고마움을 자기의 실생활을 통하여 뼈속깊이 체득하였다.

하기에 인민군용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였으며 그들은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참다운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심을 안고 싸우는 고지마다에서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원쑤를 무찔렀다.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위대한 전승의 기적을 안아왔다.

우리 인민은 지금도 지난 세기의 천리마시대를 류다른 추억과 긍지속에 되새겨보군 한다.

비단 모든것이 재더미로 변한 빈터우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며 비약적으로 늘어난 공업총생산액때문만이 아니다.우리 후손들에게 그처럼 소중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참다운 인생의 교본을 안겨준 잊을수 없는 년대이기때문이다.

천리마시대 인간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밑에 사색도 실천도 다같이 하였으며 다같이 배우고 일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보람찬 투쟁과 생활속에서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강국의 터전을 굳건히 다져놓았다.

전세대들의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되여있던 숭고한 지향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정녕 그것은 피로써 되찾고 피로써 지켜낸 한없이 귀중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너와 나 모두가 아낌없이 바쳐가는 무한한 헌신이고 열정이였다.

오늘 전세대들의 넋을 그대로 이어받은 우리 인민은 어머니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이 땅 어디에 가보아도 오로지 나라를 위해 불같이 살며 일하려는 순결한 애국심을 후덥게 안아볼수 있으며 누구를 만나보아도 조국의 기억속에 남는 참된 애국자가 되려는 열렬한 지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애국은 어느 민족, 어느 인민이라 할것없이 공통된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다.하지만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된 애국의 마음은 그런 범상한 애국심만으로는 결코 설명할수 없는 이 세상 가장 뜨겁고도 강렬한것이다.무엇때문인가.

세상을 둘러보면 누구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존엄을 빛내여주는 참다운 조국, 삶의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길수 있는 진정한 어머니품에서 살고있는것은 아니다.나서자란 곳은 있어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손길이 없어 조국을 등지고 살길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이는 피난민들의 모습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으며 지구상 어디서나 날로 더욱 높아가는 절망과 비관의 목소리 또한 그것을 하소연하고있다.

그러나 이 땅에 펼쳐진 가슴뜨거운 화폭은 우리에게 무엇을 새겨주는가.

우리 인민은 온 세계가 보건위기의 대동란속에서 몸부림치던 나날 아플세라, 쓰러질세라 더 뜨겁게, 더 가까이 품어주는 당과 국가의 손길을 눈물겹게 체감하였고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사랑의 새 보금자리들에서 날로 높아가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귀여운 자식들이 나라에서 마련해준 새 교복차림에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책가방을 메고 발걸음도 씩씩하게 등교길에 오를 때마다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과 고마움에 목메이며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 밝고 창창하리라는것을 심장으로 확신하고있다.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 이 세상 무엇에도 비기지 못할 가장 뜨겁고도 진실한 감정으로 되는 리유가 있다.

그렇다.우리 인민은 조국의 귀중함을 그 어떤 말이나 글로 새겨안지 않았다.수령의 현명한 령도따라 준엄하고도 영광넘친 혁명의 길을 헤쳐오는 나날 자기 심장의 더운 피로 새기였다.

하기에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을 위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성실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망으로 가슴끓이며 부강조국건설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인 사회주의 내 조국의 고마움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나라위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열정만을 안고 사는 참된 애국자로 삶을 빛내여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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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적광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5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호전적객기를 부리며 군사적망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극단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행태가 더는 방관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격화시키며 사태를 엄중한 국면에로 몰아가기 위해 어떻게 책동하고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지금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것들은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각종 회의와 군사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역도는 지난 5월 9일 괴뢰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가짜평화》에 기댄 《안보관》으로 《민방위훈련》이 실시되지 않았다느니, 《민방위훈련》을 제대로 해본것과 하지 않은것은 실제 상황에서 큰 차이가 있다느니 하고 지껄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역도의 망언이 나온 이후 괴뢰행정안전부것들은 공습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등의 《민방위훈련》놀음을 벌려놓았다.

특히 지난 11일 윤석열역도는 괴뢰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회》창설식이라는데서 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8명의 민간위원것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후 《국방혁신위원회》 1차회의에서 《국방혁신》의 목표는 고도화되는 북의 《위협》에 대비하여 압도적인 대응력량을 갖추고 군을 싸워서 이길수 있는,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는 《강군》으로 만드는것이다, 북의 전지역에 대한 정찰감시 및 분석능력, 초정밀, 고위력타격능력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해댔다.

같은 날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놈은 괴뢰군부대들에 내려보낸 《지휘서신》이라는데서 군의 본질은 《적》과 싸워 이기는것이며 《강군건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러한 속에 괴뢰국방부것들은 얼마전 언론들을 통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2022》가 완성되였다고 공개하면서 새로운 작전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합동군사연습때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뇌까렸다.

기자: 최근에 들어와 괴뢰군부것들은 미국상전들과의 군사적모의도 빈번히 벌린것으로 알고있는데.

실장: 그렇다. 괴뢰국방부 방위정책국 국장과 미국방성 부차관보란자는 지난 8일과 9일 서울에서 《제8차 한미싸이버정책실무협의회》를 벌려놓고 쌍방사이의 《싸이버협력강화방안》이란것을 모의하였다.

또한 지난 9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놈이 서울을 행각한 미륙군참모총장놈을 만나 이른바 《확장억제력제공》강화를 기본내용으로 하는 《워싱톤선언》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할수 있도록 굳건한 《동맹》과 확고한 《련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껄였다. 뿐만아니라 10일에는 미해병대사령관을 서울에서 만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 등을 걸고 련합해병대훈련을 강화하는 문제를 놓고 쑥덕공론을 벌렸다.

기자: 외세를 업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그야말로 추악하기 그지없다. 최근 괴뢰군부깡패들은 각종 군사적모의는 물론 실제적인 북침전쟁훈련들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지 않는가.

실장: 물론이다. 이달초 괴뢰륙군지상작전사령부관하 특수기동지원려단과 륙군 2공병려단것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보병사단소속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랜서려단》) 공병대대, 14공병대대것들과 폭발물탐지 및 제거훈련을 벌렸다.

또한 괴뢰군부것들은 지난 2일부터 11일사이에 괴뢰륙군 1군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 7, 50, 51, 75보병사단, 1공병려단, 2해병사단것들을 동원하여 포실탄사격훈련, 폭발물해제훈련, 전술훈련, 폭파훈련, 합동반테로훈련, 기동훈련, 《민관군통합민방위훈련》 등 각이한 북침훈련들을 련이어 벌렸다.

특히 괴뢰공군것들은 남조선 각계층과 주변국들의 비난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공군기지에서 2023년 상반기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높이 나는 독수리》)을 강행하였으며 괴뢰륙군특수전사령부것들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산악극복훈련을 비롯한 각종 특수훈련들을 벌려놓았다.

이외에도 괴뢰군부것들은 5월 31일에 제주도남쪽 공해상에서 《대량살상무기전파를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다국적련합훈련인 《이스턴 엔데버》(《동방의 시도》)를,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미국과 야합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하려 하고있다.

기자: 참으로 온 남조선땅이 북침전쟁불장난마당으로 화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 기회에 미국과 괴뢰들이 각종 전략자산들을 공개하며 허세를 부리고있는데 대해서도 짚고넘어갔으면 한다.

실장: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전개하는 놀음을 통하여 북침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인디아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것들은 지난 2일 홈페지를 통해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있는 전략폭격기 《B-52H》에 장거리공중대지상미싸일 《JASSM》을 장착하는 사진을 공개하였는가 하면 3일에는 트위터에 훈련중인 전략폭격기 《B-52H》사진을 올리면서 지역의 《적》을 저지할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떠들어댔다.

4일에는 미국, 일본, 괴뢰잠수함부대 우두머리들이 괌도의 미해군기지에서 핵무기를 장착한 미전략핵잠수함 《메인》호에 함께 승선한 사실을 공개한데 이어 19일에도 홈페지를 통해 《메인》호가 대양을 항해하는 모습을 또다시 공개하였다. 11일에는 지난 4월하순 미해군 이지스구축함 《밀리우스》호가 부산항에 기항하고 이지스구축함 《죤 핀》호가 서해상에서 괴뢰해군함선들과 함께 탄도미싸일요격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 사실을 공개하였다.

기자: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 일촉즉발의 소용돌이속에서 맴돌고있는것이 과연 누구때문인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적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을 순간도 바라지 않으며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는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이야말로 민족공동의 적이다.

실장: 옳은 말이다. 만일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괴뢰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되여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충돌이 현실로 되는 경우 지역의 안정은 물론 미국과 괴뢰들의 안보위기도 걷잡을수 없는 파국적인 국면에 놓이게 될것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괴뢰들은 더이상 무모한 불장난질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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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아동로동이 장려되는 나라-미국

주체112(2023)년 5월 23일 조선외무성

 

지금 미국의 비법적인 아동로동실태가 계속 악화되고있다.

최근 미국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월 미국의 아칸소주는 14~15살사이의 소년들이 일자리를 얻기 전에 취업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없애는 법안을 제정하였으며 오하이오주는 14~15살사이의 소년들이 련방법에서 허용된것보다 더 늦은 밤 21시까지도 일할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미네소타주와 아이오와주에서도 아동로동법 완화법안이 추진중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자국내기업체들에 고용되여 일하는 소년로동자수는 무려 25만명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제반 사실은 미국에서 아동로동과 착취가 더욱 심각해지고있으며 비법적인 아동로동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완전히 로골화되여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는 최저고용년령도 안되는 10살미만의 아동로동자들이 불법로동에 종사하던중 각종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목숨까지 잃는 현상들이 비일비재로 산생되고있다.

아동권리보호는 인권문제에서 특별히 중시되는 문제이다.

인권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인권보장에 관한 문제이며 인권보장은 국가의 법에 의하여 실현된다.

하지만 개인주의와 약육강식, 금전만능이 지배되는 사회, 오직 리윤만을 추구하는 인정기근의 미국사회에서는 어린이들도 지배계급과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사회적보호, 법적보호를 받을 대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된 로동속에 잔뼈를 굳히며 불쌍하게 시들어가고있다.

비극은 미행정부가 아동들의 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줄 대신 비도덕적이며 반인륜적인 자국의 아동로동현황을 그대로 합법화하려고 하는데 있다.

현실은 《인권표본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 참다운 인권보장은 지배계급의 정치적목적과 자본가들의 금전의 리해관계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정치에 앞서 인간이 있고 법률에 앞서 량심과 도덕이 있다.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에는 온갖 형태의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며 교육과 휴식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기되여있으며 미국은 아직까지도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가관은 이처럼 자국어린이들의 《인권보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 특히는 아동권리를 걸고들며 내정간섭과 정부전복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꿈은 후대들의 밝은 웃음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미래사랑의 정치로 하여 법적의무이기전에 순결한 량심으로, 례의지국의 전통이기전에 고상한 도덕으로, 사회적요구이기전에 아름다운 국풍으로 굳건히 지켜지고있으며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와 어린이보육교양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비롯한 사회적혜택속에 끊임없이 개화만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떠지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셔야 하는 그 바쁘신속에서도 몸소 미래를 가꾸는 원예사가 되시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고계신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지만 진정 우리 어린이들처럼 태양의 축복속에 가장 문명하고 현대적인 교육조건과 생활환경에서 누구나 다 아름다운 꿈을 키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행복동이들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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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적극화되는 자연에네르기개발리용

주체112(2023)년 5월 23일 로동신문

 

얼마전 어느한 연구집단이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해 세계적으로 태양빛과 풍력에 의한 전력생산량이 그 전해보다 근 20% 늘어났으며 총전력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률도 12.1%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한 전력생산이 적극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화석연료대신 풍력, 태양빛 등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려는 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지고있는것은 자연에네르기가 그 원천이 무진장할뿐 아니라 환경오염이 전혀 없기때문이다.

산업혁명때부터 공업의 식량으로 되고있는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지나친 사용은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기후변화를 초래하여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끼치고있다.

이로부터 세계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자연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윁남에서 풍력에네르기를 리용한 전력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해상풍력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2050년까지 풍력에네르기를 리용한 전력생산량이 국가전력 총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게 함으로써 화석연료에 의한 이산화탄소방출량을 줄일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라오스에서는 2030년까지 총전력생산량의 77%이상을 수력으로 충당할것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건조기에 물자원이 줄어드는데 대처하여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대폭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이에 따라 이 나라에서는 50개의 태양열발전소건설이 추진되고있다.

잠비아에서는 앞으로 10년내에 전국적인 전력생산능력을 현재보다 3배이상으로 끌어올릴 새로운 전력증산계획에 따라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을 개선하는것과 함께 수력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극복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방글라데슈에서는 2041년까지 나라의 총전력생산량에서 자연에네르기가 10%를 차지하게 할것을 계획하고 그 실현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태양에네르기를 동력으로 하는 여러가지 농기계들을 개발리용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있다.

자연에네르기를 다각적으로, 전면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지구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사회발전을 적극 추동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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