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4)
민족의 안전과 자존, 리익을 외세에게 통채로 팔아먹은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은 지금 괴뢰지역의 언론은 물론 정계, 학계,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각계와 해외교포들속에서 거세찬 분노와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는 《〈워싱톤선언〉은 내버려야 할 오작품》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 있는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글을 실었다.
그는 《워싱톤선언》이 채택되게 된 배경과 위험성 등에 대해 조목조목 폭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국은 《워싱톤선언》에서 전략핵무력을 이전보다 더 자주 남조선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엄청나게 비싼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이런 사정을 보면 미제국주의자들은 북침전쟁연습증가비용을 하수인에게 떠넘기려는것이 분명하다.《워싱톤선언》은 미제국의 전략핵타격수단을 출동시키는 많은 비용을 남조선에 부담시키려는 술책을 문서화한 최악의 오작품이다.
누구나 이번에 창설된 《핵협의그루빠》의 역할과 임무가 이미 나온 《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역할과 임무와 중복된다는것을 알수 있다.미제국이 《핵》이라는 글자가 명칭에 들어간 군더더기같은 핵기구를 하나 더 만든 까닭은 조선의 대남핵위협앞에서 벌벌 떠는 윤석열《정권》을 안정시켜주기 위해서이다.그러나 그것은 조선을 극도로 자극하여 가뜩이나 긴장된 정세를 더 악화시키게 된다.그런 점에서 미국남조선《핵협의그루빠》창설은 나쁜 수이다.
미제국이 북침핵도발을 감행하면 조선은 상응한 보복핵공격으로 제국본토의 중요한 부분을 날려버릴것이다.제국주의자들은 제국령토의 중요한 부분이 날아나는 엄청난 희생을 무릅쓰고 북침핵도발을 감행하여 하수인들을 보호해줄만큼 어리석지 않다.
결국 미제국이 조선의 대남핵타격에 즉각적이고 압도적이고 결정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는 바이든의 말은 불안에 떠는 윤석열《정권》을 안정시켜주기 위한 《위안발언》, 사탕발림식약속에 불과하다.
미제국의 전략핵잠수함이 남해에 출동하면 조선만이 아니라 중국과 로씨야도 자극을 받게 된다.그러면 조선, 중국, 로씨야가 동시에 그에 상응한 군사작전을 전개할것이다.미제국이 윤석열《정권》을 위해 전략핵잠수함을 출동시키는것은 정세긴장을 더 확대하고 격화시키는 자해행동이다.
이처럼 《워싱톤선언》은 그야말로 백해무익한 오작품이다.그런 오작품을 들고다니면서 윤석열《정권》을 안정시키려고 하면 세상의 웃음거리로 될것이다.백악관이 미제국의 위신을 지키려면 오작품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괴뢰지역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를 망라한 《민중행동》은 윤석열역도와 바이든의 《회담》과 《워싱톤선언》의 조작발표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조선반도와 주변의 군사적긴장을 높이는 원인으로 되는 《회담》과 《워싱톤선언》에 항의하는 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회담》은 자국우선주의에 립각하여 미국이 원하는 모든것을 담아낸 굴욕적인《회담》이였다.또한 《확장억제》강화라는 미명아래 대북적대를 로골적으로 표현하며 미국, 일본, 남조선 대 북, 중국, 로씨야진영대결을 부추긴 굴종적《회담》이였다.
윤석열은 어디 《대통령》인가.
《워싱톤선언》은 대북핵압박, 군사위협을 강화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언》이며 미국의 방위공약을 선언적인것이 아닌 실질적인 대북핵압박, 군사적위협강화로 구체화한것이다.
이번 《회담》의 결과는 윤석열의 미국방문이전부터 이미 예견되여있었다.
우크라이나, 대만문제 등의 발언으로 로씨야와 중국을 적으로 돌렸고 지어 《100년전 일을 가지고 일본에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것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발언과 미국의 불법도청과 관련하여 《어쩔수 없는 일이다.》는 망언을 늘어놓아 국민모두를 경악케 했다.
《동맹》을 향한 맹목적인 사대매국굴종외교에 몰념하는 윤석열의 대외정책은 미국회연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윤석열은 똑똑히 들으라.
《확장억제》로는 전쟁을 막을수 없다.미국을 위해 주변국을 적대시하는것은 국제분쟁의 복판에 뛰여들어 조선반도위기를 고조시킬뿐이다.
거듭되는 외교참사로 대외관계악화는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있다.이로 인한 경제파탄과 전쟁위기고조로 인한 피해 역시 고스란히 민중들에게 전가되고있다.
윤석열의 외교재난, 외교참사 더이상 참을수 없다.
오로지 미국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자, 미국에 의지해 권력을 유지하려는자, 이를 위해 100여년의 력사를 버린자 우리는 이를 매국노라 부를수밖에 없다.
전쟁위기 자초한 윤석열《정권》 심판하자.
괴뢰지역의 숙명녀자대학교 교수 110여명도 윤석열역도의 굴종외교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교수들은 시국선언에서 윤석열이 《퍼주기식 수뇌회담》, 미국의 도청사실에 대한 저자세대응, 아군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적태도로 조선반도평화를 훼손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적외교, 조선반도정세의 불안정화로 막대한 사회적비용과 경제적손실 초래 등을 이어가고있다, 더우기 심각한 외교실책이 터질 때마다 책임있는 해명과 사과없이 부정과 변명으로 일관하여 국민의 신뢰는 물론 국제적신뢰가 추락하며 윤석열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국격》과 《국익》을 스스로 훼손하고있다, 윤석열의 적반하장의 태도, 력사에 대한 무지한 인식에 경악스러울 지경이다고 하면서 역도가 망국적외교행태와 일방적《정부》운영방식을 당장 끝장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괴뢰단체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조선반도를 핵전쟁위기로 몰아가는 《워싱톤선언》을 반대하는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선언》은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핵협의그루빠》설립을 밝히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략핵잠수함과 더불어 미국의 《확장억제》정책강화는 전쟁의 가능성만을 높일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분렬된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해결은 군사위협, 군비경쟁, 전쟁연습이 아니라고 하면서 군사위협과 전쟁연습으로 인한 위협이 첫번째 선택이 된다면 핵전쟁위기, 전쟁위기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 서울본부 사무국장은 서울에서 열린 윤석열괴뢰역도의 망국적인 미국행각을 규탄하는 초불집회에서 발언하면서 윤석열이 밤낮으로 미국, 일본과의 《동맹》을 운운하고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남조선은 둘러리서고 미국과 일본이 리익을 다 나누어가지는 일명 《미일동맹》이다, 남조선이 《동맹》으로 얻는 실익이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안팎에서 계속 새기만 하는 바가지, 더는 견디기 힘들다, 이제 깨버리고 새로운 바가지로 바꿔야 할 때이다고 성토하였다.
괴뢰정계의 인물들도 윤석열역도가 행각기간에 보인 전대미문의 굴종적추태에 환멸을 금치 못하면서 강하게 혹평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이 미국행각기간 남조선의 산업과 기업을 전혀 지켜내지 못한것은 물론 미국의 《대통령실》도청의혹에 대해 사과요구는커녕 아예 죄를 면제해주고 앞으로 계속해도 아무런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아울러 우크라이나, 대만문제와 관련해서도 《청구서만 끌어안았다.》고 하면서 역도의 굴종적행적을 비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윤석열괴뢰패당이 이번 행각에서의 그 무슨 《성공》을 운운하고있는데 대해 의혹을 표시하면서 《대단한 성과라는 식의 말장난보다는 그 이후에 어떻게 우리가 어려워진 경제나 기업을 잘 살릴것인가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반박하였다.
이 당 수석대변인은 론평을 통해 윤석열의 행각을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외교》, 《속 빈 강정》, 《알맹이 없는 락제》로 락인하면서 텅빈 려행용가방만 들고 돌아온 모습에 국민들은 허탈해하고있다,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랭정한 평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의당소속의 한 의원은 《워싱톤선언》이 동북아시아에 전쟁위기를 상시적으로 불러오는 부작용으로 돌아올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미국방문에 점수를 매기라면 학사경고(학업성적이나 출석률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 대학측이 해당 학생에게 주는 경고)라도 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말하였다.
《사실상 조선반도를 전장터로 만드는 상황》, 《차라리 빈손이라도 좋으니 대형폭탄은 몰고오지 말라.》, 《이번에 또 어떤 사고를 칠지 국민들 걱정이 크다.》,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회담이라고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안보는 불안, 경제는 거덜이라고 평가할수 있다.》, 《력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을 꾸려서 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왔다.》, 《빈손외교를 넘어 대국민사기외교로 막을 내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대주의자》,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문서까지 써서 확약해주었는데도 남조선경제에 대한 미국의 규제문제는 풀지 못했다.》, 《윤석열이 해야 할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것은 덜컥 강행하는 청개구리행보를 보였다.》, 《윤석열의 방미성과는 〈느낌에 불과한 성과〉인가.》…
이런 비난이 계속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윤석열괴뢰역도가 바이든앞에서 영어로 미국노래까지 하며 추태를 부린데 대해 《윤석열은 한곡에 〈150조원〉짜리 노래를 부른것》이라며 《백악관이라는 력대 최고로 비싼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 부르고 온것》이라고도 야유하였다.
해외교포들속에서도 미국의 사타구니에 가붙어 민족반역, 평화파괴행위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역도에 대한 항의와 조소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13개 나라의 56개 도시에서 해외교포들이 규탄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무지, 무능, 무책임 등 국민을 무시하는 독단으로 인해 《대통령》취임 1년만에 남조선을 총체적으로 파탄내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퇴진이 구국이며 퇴진이 평화다.》고 주장하였다.
재미교포들은 윤석열괴뢰역도의 구걸행각전기간 역도가 가는곳마다에서 《윤석열이 오늘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몽땅 바치고 빈손으로 돌아갈것같다.》, 《윤석열이 제발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지 않을것이다.끌어내려야 한다.》고 하면서 분노를 터뜨렸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