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8돐경축 열병식 진행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8돐경축 열병식이 9일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열병식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이한 로씨야의 공민들과 전쟁로병들, 군장병들을 축하하고 조국수호의 길에서 자기의 이름을 빛내이고 영원한 추억속에 남아있는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그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커다란 희생의 대가로 인류가 나치즘으로부터 구원될수 있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조국을 반대하여 다시금 진짜전쟁이 발발하였다고 하면서 서방의 정객들은 나치스트들의 무모한 세계제패야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지 잊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과도한 야망과 거만, 패륜행위가 비극의 종말을 고하는것은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조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전투들은 언제나 조국과 인민을 위한 정의로운 싸움이였다.우리는 선조들의 유언에 충실하고있다.우리는 그들의 전투적, 로력적, 정신적위업의 높이에 도달한다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잘 알고있다.
그는 위대한 조국전쟁시기 영웅적인 선조들은 단결보다 더 굳건하고 위력하며 믿음직한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보다 더 강한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노래 《정의의 싸움》이 울리는 속에 군기수들이 로씨야국기와 1945년 파쑈도이췰란드국회의사당 상공에 휘날린 전설적인 승리의 기발을 들고나갔다.
각 군종, 병종 군부대종대들이 열병행진을 하였다.
승리의 주요상징으로 간주되고있는 《Т-34》땅크들을 선두로 최신형장갑차들과 전투보병차들, 각종 미싸일종합체들을 비롯한 군사기술기재들이 종대를 뭇고 주석단앞을 지나갔다.
열병식이 끝난 후 로씨야대통령은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한편 싼크뜨-뻬쩨르부르그, 울라지보스또크, 하바롭스크, 예까쩨린부르그, 로스또브-나-도누 등 나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