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퇴진!》, 《전쟁위기의 주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 전쟁연습반대투쟁 더욱 확대-

주체112(2023)년 6월 16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사대매국노, 대결병자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미제의 전쟁연습책동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외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윤석열역도의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이를 단죄규탄하기 위한 《화력격멸훈련반대 대학생롱성단》의 투쟁이 경기도 포천에서 련일 전개되고있다.

단체는 《핵참화 불러오는 전쟁연습을 반대한다!》, 《미, 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퇴진!》, 《전쟁 부르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전쟁위기의 주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연습장앞과 주변, 도로들에서 기자회견, 시위 등을 벌리면서 전쟁연습의 위험성을 폭로규탄하고있다.

참가자들은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한다.》, 《민중을 죽음에 내모는 윤석열정권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 《전쟁을 부르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우리는 민중의 생명을 지키고 평화가 올 때까지 계속 싸울것이다.》고 웨쳤다.

군사분계선이 코앞인 경기도 포천에서 강행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훈련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14일 서울과 경기도 포천일대에 《한반도핵참화 불러오는 화력격멸훈련 반대한다》라고 씌여진 삐라가 뿌려지기도 하였다.

13일 민주로총과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빈민해방실천련대 등 로동자, 농민, 빈민단체들이 긴급모임을 가지고 《윤석열정권퇴진운동 공동기구》를 내오기로 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정부》세력을 탄압하는데 골몰하고있다, 사대와 굴욕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경제를 파탄시켰다고 단죄하였다.

1987년항쟁이 《정권》교체였고 2016년항쟁이 탄핵이였다, 이번 항쟁은 퇴진으로만 그치면 안된다, 로동자를 중심으로 윤석열역도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포괄하는 공동전선을 형성하여야 한다,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사회, 종교, 문화, 법률, 청년학생단체 등이 공동전선의 주체가 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공동전선은 협의체가 아니라 투쟁전선체이며 역도퇴진을 요구하는 모든 단체들이 망라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절차에 들어갈것을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윤석열정부를 끌어내리자!》, 《윤석열퇴진투쟁은 기필코 승리할것이다!》, 《민주화운동에 참가한 력사를 계승하여 공안탄압으로 민중의 삶을 옥죄이는 검찰정권퇴진투쟁에 함께 나서자!》고 웨쳤다.

《한반도평화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반도의 전쟁위기, 이대로는 안된다.평화를 위해 모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부》가 들어선지 1년이 지나면서 조선반도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알수 없는 상황에 처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것은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며 3각군사동맹강화와 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윤석열《정권》때문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더우기 윤석열패당이 《군사안보전략서》에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북을 《위협국가》로 규정한 문구를 삽입하였다고 하면서 그것은 대결에 방점을 찍은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평화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등 실천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 건설로조가 14일 결의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계획을 발표하였다.

발언자들은 많은 시민이 양회동렬사의 생존활동과 뜻을 알게 되였고 로동, 시민, 진보적인 제정당 등에서 렬사의 뜻을 이으려는 의지를 피력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윤석열《정권》에 책임추궁을 하지 않을것이며 더 강력한 투쟁만 남아있음을 밝힌다고 강조하였다.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과 민주로총, 건설로조는 앞으로 투쟁계획을 더 심화시키기로 하였다.

제주도에서는 도민들이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범도민집회를 열고 권력을 동원하여 로동자를 때려잡고 《보안법》을 앞세운 탄압에만 열을 올리는 윤석열역도에게 남은것은 퇴진뿐이라고 하면서 역도퇴진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경상남도지역의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와 민주로총 경남본부가 창원지방검찰청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로동을, 존엄을, 량심을 탄압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로동자라는 리유로 권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아야 할 리유는 없다, 로동탄압은 사회적, 력사적기본권에 대한 억압이다고 단죄하였다.

집회를 가로막는다고 하여 분노와 저항을 누를수 있으리라고 착각하지 말라,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억누른다고 하여 대중의 의지가 꺾이고 복종으로 바뀌리라는 헛된 꿈을 꾸지 말라, 권력에 취해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다고 력사마저 되돌릴수 있다는 환상과 착각에서 허우적대지 말라,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은 대세이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철도, 가스공사, 서울대학교병원 등 공공운수로조 40개 단체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동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였다.

공공운수로조 위원장은 최악의 민영화《정부》, 로동탄압《정권》에 맞서 싸울수밖에 없다, 로동자들의 분노가 공동투쟁의 흐름으로 형성되고있다, 공동파업 등 일체의 모든 투쟁을 병행하여 벌릴것이다고 강조하였다.

13일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23개의 시민사회, 종교단체가 공동추모집회를 가지고 역도퇴진투쟁을 결의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반도를 전쟁기지로 삼는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굴욕적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6월의 언덕에 애처롭게 쓰러진 미선, 효순이의 념원이 각계층이 손에손에 초불, 홰불을 들고 싸울 때 이루어질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고 웨쳤다.

전지역의 로점상단체들도 서울에서 결의집회를 가지고 단결된 투쟁으로 역도퇴진을 이루어낼것이라고 성토하였다.

단체들은 역도퇴진투쟁사를 발표하였다.

투쟁사는 윤석열역도가 이제는 로점상인들에게까지 탄압의 예봉을 돌렸다고 단죄하였다.

로점상인들이 최후의 생존수단마저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갈수록 거세지는 탄압에 맞서 투쟁할것이라고 투쟁사는 밝혔다.

투쟁사는 근로민중의 생존권을 파탄내고 공안탄압을 강행하는 독재《정권》퇴진을 위해 행동할것이며 그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끝장을 볼 때까지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로동자를 폭력배로 몰아 탄압하고 로조를 없애겠다는 윤석열패당을 퇴진시키자고 투쟁사는 강조하였다.

언론단체들이 서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언론을 장악하고 길들이려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퇴진투쟁에 합세할것을 선언하였다.

단체들은 언론을 장악하려는 윤석열패당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언론장악으로 독재통치를 하였던 박정희, 전두환의 말로가 어떻게 되였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역도를 퇴진시켜 언론을 권력의 도구, 자본의 도구로 만들려는 기도를 파탄시킬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종교단체들이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욕외교 윤석열규탄 시국법회》를 가지고 《리태원참사 책임지고 사과하고 특별법 제정하라!》, 《양회동렬사죽음에 사과하고 로동자탄압 당장 중단하라!》, 《대미굴종외교 중단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미국의 신랭전체제 거부하라!》, 《성주, 김천주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미국의 전략무기 싸드배치 중단하라!》고 요구하였다.

언론들은 《장례는 끝이 아닌 투쟁의 시작》, 《전쟁반대, 평화마련, 미군철수, 윤석열퇴진》 등의 제목으로 각계가 투쟁에 합세하고있다, 윤석열퇴진투쟁이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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