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숨막히는 무책임함…》

주체112(2023)년 6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해외동포 최기준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숨막히는 무책임함…》

 

아래에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

《국민》으로 불리우는 남조선사람이 일본이 방류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물을 먹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라는 건물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에 빠져 가라앉고있지만 그 안에서는 《아 글쎄 안전하다니깐…》이라는 말이 나오고있다.

만화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바다환경을 파괴하고 인류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특대형범죄행위로 단죄배격하는 남조선민심을 반영하고있으며 더러운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핵오염수방류를 비호두둔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윤석열매국집단의 추악한 친일정체를 폭로하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지금 이 시각도 《국민의힘》패들은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처리수》로 표현하지 않고 핵오염수라고 말하는것은 《악의적인 괴담이다.》, 《반일감정을 조장하려는 선전선동이다.》라고 줴쳐대고있다.

지어 얼마전 일본 교도통신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기준량의 180배에 달하는 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보도하였지만 《국민의힘》패들은 《간혹 그런 물고기들이 있지만 조선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잡힐 가능성은 없다.》고 하면서 《그냥 맛있게 드셔 달라.》고 떠벌였다.

이 얼마나 황당한 궤변들인가.

오염된 물을 먹지 않으려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사람의 모습을 보느라면 친일매국에 환장하여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남조선사람들의 생명안전까지 섬겨바치는 천하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가 절로 끓어번진다.

《숨막히는 무책임함…》, 이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에 손을 들어주는 친일매국집단인 《국민의힘》을 비롯한 윤석열일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각층의 울분과 고통의 절규이다.

 

지금까지 해외동포 최기준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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