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일매국문서조작과 그 교훈
박정희역도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헐값에 팔아먹고 일본과 매국적인 《한일협정》을 조작한 때로부터 58년이 되였다.
1965년 당시 박정희괴뢰정권은 《한일협정》협상과정에 과거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사죄, 배상과 관련한 《재산청구권》의 본질적의미를 거세하고 일본의 주장대로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경제협력자금》의 명목으로 받기로 하였다. 또한 《어업문제》와 관련하여서도 일본의 요구를 받아들여 어로전관수역을 40mile로부터 12mile까지로 축소하고 어장중에서 노란자위로 알려진 수역까지 넘겨주기로 하였다.
지어 역적들은 일본으로부터 몇푼의 돈을 뢰물로 받아먹고 그 대가로 징용징병자 및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보상과 문화유물반환의 포기를 약속하는 쓸개빠진짓까지 하였다.
보다싶이 《한일협정》은 과거 일제의 식민지지배죄악과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덮어버린 굴욕적이며 치욕적인 친일매국문서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매국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존엄과 리익도 지켜낼수 없다는것, 이것이 바로 《한일협정》이라는 친일매국문서조작이 남긴 력사의 교훈이다.
비극적인것은 사대매국으로 명줄을 부지해오며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역적무리들이 아직도 남조선에서 살아숨쉬며 네활개를 치고있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은 《미래》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섬나라족속들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매국반역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천년숙적에게 완전한 항복선언을 한것도 모자라 일본의 핵오염수방류까지 허용하여 남조선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심히 위협하고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이 박정희역도의 친일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지난 3월말 윤석열역도스스로가 1965년의 《한일협정》을 요란스레 평가하며 《당시 굴욕적이며 매국적인 외교라는 극렬한 반대여론이 들끓었지만 끝내 <한일국교정상화>라는 과업을 완수했다.》고 떠들어댄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도 역적패당은 제놈들의 과거죄악이 1965년의 《한일협정》을 계기로 이미 청산되였다는 일본것들의 궤변에 로골적으로 동조하면서 사무라이후예들의 과거사망발들과 독도강탈야욕을 묵인해주고있다.
박정희역도도 울고갈 희대의 특등매국노인 윤석열역도의 망동을 방치해둔다면 앞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더 큰 불행과 고통이 들씌워지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오늘날 58년전의 친일매국문서조작이 새겨준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상기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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