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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3(2014)년 9월 18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청년동맹모범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5돐을 맞으며 온 나라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당을 따라 변함없이 곧바로 걸어갈 충정의 맹세가 뜨겁게 굽이치고있는 가운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가 열리였습니다.
나는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청년동맹조직을 강화하며 청년들을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청년전위로 준비시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대회참가자들과 전국의 청년동맹초급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였으며 한평생 청년들과의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일찌기 청년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로 투쟁대오에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오신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게 하여주시였으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자애로운 사랑속에서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며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우리 혁명의 1세대청년들은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였습니다. 수령님께서 몸소 키우신 청년세대들은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영웅적으로 싸워 승리의 7. 27을 안아왔으며 전후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당과 수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 어렵고 힘든 전구들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훈을 세움으로써 천리마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치였습니다. 류례없이 엄혹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철석의 신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사회주의수호전, 반미대결전에서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습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이룩한 청년들의 영웅적위훈과 불멸의 업적은 수령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조국의 강성번영도 청년들의 보람찬 삶도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력사에 뚜렷이 새기였습니다. 혁명의 년대와 더불어 창조하고 빛나게 구현하여온 수령결사옹위의 전통, 영웅적투쟁전통은 우리 청년들이 세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 고귀한 혁명적재부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우리 당의 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 벅찬 투쟁의 시대, 주체혁명의 새시대입니다.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의 천만군민은 앙양된 기세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해나가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새시대의 력사적진군에서 선군혁명의 계승자들인 청년들이 앞장에 설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청년동맹은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입니다.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며있고 숭고한 념원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최후승리의 령마루에 높이 휘날려야 할 성스럽고 영예로운 임무가 우리 시대 청년들에게 지워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선군혁명의 폭풍속에서 억세게 단련된 청년들이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갈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고지도 없습니다.
청년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온것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이것이 우리 청년들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청년들은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당의 령도는 청년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습니다. 청년들은 당의 령도밑에서만 백두의 혈통, 주체혁명위업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으며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습니다.
청년들은 오직 우리 당밖에는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순결한 마음으로 당을 믿고 따르며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우리 당을 결사옹위하는 성새, 방패가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 당을 결사옹위하는 길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며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당의 방침을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단숨에 최상의 수준에서 집행하는 인민군대의 군인정신, 군인본때를 따라배워 당의 방침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는데서 결사대가 되여야 합니다.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고 청년들의 가장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선군시대의 청년들은 누구나 총을 잡고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서는것을 가장 큰 영예로 생각하여야 하며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바쳐 미제침략자들을 격멸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처럼 조국앞에 지닌 자기 세대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최고사령관의 병사로서 총을 잡고 초소에 선 인민군군인들은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주체적인 군사사상으로 만장약하고 장수의 기상으로 펄펄나는 일당백의 싸움군이 되여야 합니다. 인민군군인들은 자나깨나 싸움마당에 마음을 두고 고도의 격동상태에 있어야 하며 적들과의 결전장에서 선군조선청년의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야 합니다.
청년들은 언제나 총대를 사랑하고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모든 청년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군사훈련에 성실히 참가하고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 자기의 거리와 마을, 자기 공장과 농장, 학교를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청년들은 국방체육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원군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존대하고 도와주는 미풍을 꽃피워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지금 적들은 청년들을 사상적으로 병들게 하여 당의 품에서 떼여내려고 우리 내부에 불순록화물과 출판물을 들이밀면서 온갖 썩어빠진 독소들을 퍼뜨리고있습니다. 적들이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서 노리는 기본대상은 다름아닌 새 세대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여기에 말려드는것은 당과 혁명을 배반하고 적들을 도와주는 배신행위, 역적행위로 됩니다. 청년들은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의 본질과 위험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거기에 절대로 말려들지 말아야 하며 말려드는 현상에 대해서는 눈에 불을 켜고 투쟁을 벌려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합니다. 청년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 제도를 좀먹는 불량행위를 비롯한 온갖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견결히 반대하고 배격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은 피로써 지켜낸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이 투쟁에서 위훈을 떨치는것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더없는 영예이고 자랑입니다.
청년들은 경제강국건설에서 조선속도창조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경제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 용약 달려나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합니다. 청년들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를 다그쳐 끝내며 거창한 대자연개조와 대건설의 여러 전구들에서 청춘의 기념비를 높이 세워야 합니다. 청년들은 자기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조국이 주는 전투임무로 여기고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수행하며 증산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끊임없이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최첨단돌파전의 선구자가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선군조선의 위용을 우주에 떨친 위성과학자들처럼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 야심만만한 포부를 안고 두뇌전, 기술전을 완강하게 벌려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청년과학기술행군에 떨쳐나서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높이 발휘하며 자기 부문의 기술에 정통하고 발명과 창의고안의 명수로 이름떨쳐야 합니다.
청년들은 선군청년홰불상쟁취운동, 청년돌격대운동, 청년작업반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사회주의문명국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앞장에 서야 합니다.
문학예술부문 청년들은 창작의 나래를 활짝 펴고 혁명적창조활동을 맹렬히 벌려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대의 명작들이 폭포처럼 쏟아지게 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워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하고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언제나 랑만과 희열에 넘쳐 생활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데서 앞장서며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 금메달로써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 주인답게 참가하여 자기 일터를 궁전과 같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청년들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워 지식경제시대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책을 읽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누구나 정열가, 독학가가 되여 당문헌들과 혁명교양도서, 과학기술도서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청년들은 《청년전위》신문을 빠짐없이 보아야 합니다.
학생청년들은 앞날의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떠메고나갈 강성조선의 역군들입니다. 학생청년들은 20대, 30대에 세계를 놀래우는 과학자, 박사가 될 포부를 안고 열심히 학습하고 또 학습하며 생산실습과 여러 사회정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리론과 실천을 겸비하고 다방면적인 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혁명인재로 자신을 튼튼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이 새시대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는데서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청년들의 정치생활거점이며 청년대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기본전투단위입니다. 초급조직들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이자 곧 청년동맹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입니다.
지금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청년들의 정치조직으로서의 중요한 위치와 사명에 맞게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일부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본신임무인 동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지도에 힘을 집중하지 않고있으며 사업을 청년들의 감정과 심리, 정서에 맞게 청년조직맛이 나게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동맹초급조직들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은 청년동맹강화의 첫걸음으로, 청년운동발전의 기본고리로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당은 청년동맹초급일군대회를 중시하며 이번 대회가 청년동맹의 기층조직들을 강화하여 청년들을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청년전위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되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청년동맹일군들은 청년동맹사업의 중요성과 당의 높은 기대를 심장깊이 새기고 동맹초급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선군시대 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동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을 령도자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전위투사로 준비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것은 그들의 조직사상생활을 어떻게 조직하고 지도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동맹원들의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합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무엇보다도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현시기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서 중요한것은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계급교양, 도덕교양을 강화하는것입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새 세대들을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로 키우는 가장 고귀한 영양소이며 청년들을 부강조국건설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입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언제나 조국과 인민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한평생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생동한 사실자료에 기초하여 청년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어 그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도록 함으로써 자기 고향과 자기 일터를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의 부름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진짜배기 애국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청년들속에서 우리 당의 위업은 정당하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모든 청년들이 드놀지 않는 굳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답사와 참관을 정상적으로 의의있게 조직하여 청년들이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혁명선렬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으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계급교양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진행하여 청년들이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끝없이 미워하며 혁명의 원쑤들과 끝까지 싸울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도덕교양을 강화하는것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입니다. 지금 일부 청년들속에서 언어례절과 인사례절, 공중도덕을 바로 지키지 않아 건전한 사회적분위기와 생활질서를 흐리게 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있는데 이것은 청년동맹에서 도덕교양을 잘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은 도덕교양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일관성있게 내밀어 청년들이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스승과 웃사람을 존경하며 도덕규범들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여러 대상들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7일 원동련방종합대학, 연해변강수족관, 아르니까생물사료합성공장을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오전 원동련방종합대학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인민군 원수들인 리병철동지,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울라지보스또크시의 루쓰끼섬에 위치한 원동련방종합대학은 27개의 대학과 47개의 학부, 400여개의 연구쎈터 및 실험실들을 가지고있는 대규모의 종합적인 과학교육연구중심지로서 원동지역의 자랑으로 되고있으며 특히 주체108(2019)년 4월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신 곳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 원동련방종합대학 총장 보리스 꼬로베쯔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총장으로부터 대학의 규모와 교육체계, 앞으로의 발전계획과 그 전망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을 들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동련방종합대학은 자신께서 뿌찐대통령과 처음으로 상봉한 곳이고 우리 류학생들이 있는 곳이여서 더욱더 친근해지는 대학이라고 하시면서 대학이 앞으로 더욱 훌륭한 발전을 이룩할것과 조로과학기술분야의 협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원동련방종합대학 총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자기들의 대학에 모신것은 가장 큰 영광으로 된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께 대학방문을 기념하여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대학구내의 해변가에 전개된 전시관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해변강전시관과 공업무역성전시관을 참관하시면서 로씨야인민이 경제와 과학기술분야에서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들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원동련방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우리 류학생들을 만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로 두 나라의 친선단결을 위하여 외국방문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분망하신 속에서도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에게 더 마음쓰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몸소 자기들을 불러주신 원수님을 우러러 류학생들은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치며 끓어오르는 감격과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세심히 헤아려주시며 조국은 동무들의 학업성과를 바라고 기다린다고,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에 한몫 단단히 하는 유능한 과학기술인재, 혁명인재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학생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며 작별인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연해변강수족관을 참관하시였다.
2016년에 개관된 연해변강수족관은 로씨야과학원산하 원동련방구 국립바다생물과학쎈터 분국으로서 바다생물들에 대한 보호증식과 교육에 이바지하고있는 과학교육종합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곱등어관에서 흰곱등어를 비롯한 바다동물들의 재주를 보아주시고 수족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해변강수족관이 뿌찐대통령의 직접적인 발기와 관심속에 훌륭히 일떠서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과학연구기지, 문화정서생활기지로 이름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올가 쉡첸꼬관장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울라지보스또크시방문을 환영하여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가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인민군 원수들인 리병철동지,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성원들,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 조석철동지가 연회에 초대되였다.
로씨야의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연설한 꼬즐로브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은 로조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의의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과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해주신데 대하여 다시금 감사를 드리면서 로조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더욱 확대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답례연설에서 박태성동지는 이번 방문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최대의 성의와 노력을 기울인 로씨야련방정부와 인민에게 진정어린 인사를 전하면서 강대한 나라를 건설하고 그 위력으로 인류의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발전에 적극 기여하려는 로씨야인민과 정부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연회에서는 울라지보스또크시 예술인들의 환영공연이 있었다.
연회는 시종 친선과 우의의 정이 차넘치는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회가 끝난 후 신홍철대사와 조석철총령사, 총령사관 성원들을 만나시고 당의 대외정책을 받들고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사업하고있는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오후 아르니까생물사료합성공장을 참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알렉싼드르 게네랄로브 아르니까생물사료합성공장 유한책임회사 총재와 류드밀라 쩨꾸찌예바총사장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에 대한 종합해설을 들으시고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신 다음 회사간부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공장종업원들의 마음을 담아 게네랄로브총재가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방문을 기념하여 아르니까생물사료합성공장 유한책임회사 총재와 총사장, 연해변강행정장관과 뜻깊은 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울라지보스또크시방문을 마치시면서 로씨야의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친절하게 맞이하고 안내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마치시고 귀로에 오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9월 17일 울라지보스또크시를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일정 마지막참관지인 울라지보스또크시에 연 2일간 체류하시면서 군사와 경제, 과학, 교육, 문화분야의 여러 대상을 참관하시였다.
조로관계의 강화발전사에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고 귀로에 오르시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아르쬼-쁘리모르스끼1역에서 진행되였다.
역구내에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기 위하여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 아르쬼시장 뱌체슬라브 권동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역에 나와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환송하는 의식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로씨야련방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환송나온 로씨야의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방문의 전기간 뿌찐대통령과 로씨야지도부와 인민들이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가는 곳마다 극진히 환대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면서 로씨야의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를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친근한 로씨야벗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번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은 동지적우의와 전투적단결에 뿌리를 두고있는 전통적인 조로선린협조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계기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절세의 위인들을 대대로 높이 모시여 이 행성우에 가장 위대한 국가로 빛을 뿌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모리셔스공산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조선은 창건후 강한 자주적신념과 담력을 지닌 나라,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높은 존엄과 권위로 세계정치무대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은 굳건하며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책동도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약소국을 온 세상이 우러르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자기식의 발전방향, 창조방식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굴함없이 전진하는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라고 하면서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조선의 력사는 작은 나라도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으면 존엄높고 강위력한 불패의 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다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이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강대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출중한 령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신 조선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은 어제도 오늘도 자유와 번영, 진정한 인민민주주의의 상징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전진하는 사회주의보루로 빛을 뿌리고있다.
온 세계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이 어떻게 번영하는가를 보고있다.
진보적인류는 온 세상이 우러르는 정치지도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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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이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담화, 성명을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신문 《데일리 포크》에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글라데슈의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으며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다시금 되새겨보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그이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한생이다.
김정은각하를 모신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이 철저히 구현된 나라이다.
조선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씰배르 보스와 이쎄꼼베는 담화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사는 기적의 년대들로 이어져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은 백두산정신, 천리마정신과 잇닿아있다.
이 정신들을 탄생시킨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계승되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온갖 도전과 시련들을 과감히 이겨내며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조선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현명한 령도밑에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정신이 창조된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쿠웨이트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조선민족의 위대한 영웅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방의 존엄높은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정치로 조선식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강국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막강한 핵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으며 국방건설과 경제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조선의 벗들은 이에 대해 기뻐하면서 조선이 더욱 강대해지기를 바라고있다.
우리는 아랍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신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들께 최대의 경의를 표한다.
자주와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조선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끓어오르는 분노, 거세지는 대중적항거
최근 괴뢰지역에서 교원들의 처지개선을 위한 교직원들의 대규모집회가 전례없이 이어지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서울의 영등포 괴뢰국회앞에서 열린 《고 서이초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웨치는 모습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죽음에 이어 련이어 자살한 3명의 교원들에 대한 책임의식은커녕 오히려 《공문》을 내려보내 교원들의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를 운운한 괴뢰교육부를 거세게 비판하였다.
그들은 《49일이 지났는데 무엇이 변했는가.》, 《교육부가 선생님들의 절규를 듣기는커녕 오늘 단 하루 멈춤행동을 하는 우리에게 파면, 해임, 징계를 무기로 휘두르며 입을 틀어막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다시는 어떤 교원도 홀로 죽음을 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킬것이다.》, 《교육부가 교원들의 교육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다.》고 결의하였다.
우의 사진은 지난 4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산하 대전지부, 《대전실천교육교사모임》, 《대전좋은교사운동》 대표들이 성명서를 랑독하는 모습이다.
성명서에서 이들은 《우리는 그사이 동료교원들을 셋이나 더 잃었다.》, 《그러나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은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다.》고 하면서 《 당국은 더이상 교원들을 죽음으로 몰고가지 말라.》고 분노를 터치였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이 추모다.》, 《진실을 알고싶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다면 이들은 과연 무엇때문에 투쟁에 나섰겠는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녀교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괴뢰당국에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규명과 《교권보호정책》의 수립을 강하게 요구해나섰다.
그러나 괴뢰경찰은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괴뢰교육부는 교권보장을 위해 떨쳐나선 교원들에게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로 대답하였다.
하여 지난 8월 31일에는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교원이 자기가 살고있는 아빠트에서 자살하였고 다음날에는 전라북도 군산에서도 교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지난 3일에는 경기도 룡인시에서 퇴직을 앞둔 한 고등학교 교원이 괴뢰당국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항거하여 자살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났다.
현실은 초보적인 생존권과 교육권, 인권을 무참히 탄압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이런 비극적인 참사는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과 교원들을 포함한 각계층은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49일추모식》이 열리는 9월 4일을 《공교육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원보호법》제정, 《목숨을 끊은 교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교권보호합의안 국회의결》, 《교육부의 징계협박철회》 등의 구호를 들고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에 용약 떨쳐나선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대중적항거의 분출로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참다운 존엄을 되찾으려는 정의롭고 의로운 투쟁이다.
민의에 역행하는 《정권》이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력사에 새겨진 진리이다.
재앙과 화난만을 몰아오는 썩을대로 썩고 부패무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로 역시 절대로 달리될수 없다.
오늘날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며 떨쳐나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이 이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