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64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2(2023)년 11월 14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외세와 야합한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넣고 민중의 삶을 파탄시킨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초불항쟁이 계속되고있다.

11일 서울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제6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탄핵으로 뭉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 학생, 종교인을 비롯한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민중행동, 초불행동, 로동계의 사전집회가 있었다.

민중행동, 초불행동, 진보련대, 비상시국회의 등은 《윤석열정권심판의 날, 범시민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의 무능과 폭주에 분노한 모든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심판의 광장을 열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탄핵으로 싸우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전쟁을 불러오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평화로운 땅에서 살겠다! 한, 미, 일 군사동맹으로 재앙을 부르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핵오염수 3차방류반대, 윤석열퇴진!》, 《국정엉망, 인생절망, 외교폭망 윤석열퇴진!》이라는 구호들을 웨쳤다.

민주로총의 주최로 열린 로동계의 대규모집회에는 5만여명 로동자들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1년 6개월이 넘는 기간 이 땅은 뒤죽박죽, 엉망이 되여버렸다고 하면서 반로동,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로 민중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윤석열, 굴욕외교로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로동자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필요없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려 로동자가 편히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것이다, 윤석열퇴진만이 잘못된 세상을 바꿀수 있다, 윤석열은 력사상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 새로운 항거에 직면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참가자들은 《로동자들의 단결과 련대로 윤석열퇴진을 이루어내자!》, 《윤석열퇴진은 국민의 명령이다!》, 《로동탄압, 로동개악 윤석열정권 심판하자!》, 《장시간로동, 임금체계개편 투쟁으로 저지하자!》, 《공공부문 민영화 구조조정 저지하자!》고 웨치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윤석열역도와 끝까지 싸울것을 선언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민중행동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윤석열퇴진총궐기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성원 6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퇴진광장을 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책동,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용인, 로조파괴, 농민말살, 검찰독재 등 집권기간 역도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성토하였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그들은 우리는 더이상 절망속에서 살수 없다, 단 하루도 윤석열과 한하늘아래에서 살수 없다,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의 퇴진을 선언한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듯이 민중을 이긴 《정권》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력사의 주인인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들이 윤석열퇴진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이 땅의 로동자, 농민, 서민들이 살수 있다.》, 《민중의 총궐기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오늘이 그 출발이다.》, 《로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민생파탄 재벌정권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미국, 일본의 리익을 위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본집회장은 이 땅의 모든것을 외세에 팔아넘기고 민중의 생명안전마저 위협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로 끓어번졌다.

《탄핵 윤석열!》, 《탄핵으로 뭉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반생명, 반평화, 굴욕외교행위로 말미암아 온 민중이 민주, 민생,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고통받고있고 생명안전까지 위협당하고있다, 다음해 총선거를 기다리기에는 하루하루가 고난의 련속이다, 우리는 전쟁의 살얼음장우에 서있다, 윤석열을 당장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이제 어떤 일이 또 벌어질지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초불의 힘으로 윤석열을 박근혜처럼 감옥에 보내야 한다,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탄핵이 대세다, 윤석열일당을 모조리 탄핵하자!》, 《사대매국 외유행각 윤석열을 탄핵하라!》, 《혈세랑비 민생파괴자 윤석열을 탄핵하자!》,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지금 바로 탄핵하라!》, 《핵페수 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해병대 수사외압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징용 판결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언론들은 《겨울을 방불케 하는 찬바람을 뚫고 수만명이 투쟁에 떨쳐나 윤석열탄핵의지를 과시하였다.》,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리자, 로동자집회 열려》, 《윤석열정권심판의 날, 범시민집회가 개최》, 《6만여명의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성원들이 윤석열퇴진을 웨치며 서울시내를 뒤흔들어놓았다.》 등으로 이날의 투쟁소식들을 상세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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