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과 주민생활안정보장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주체112(2023)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에서 뿌찐대통령의 참가밑에 경제기관 책임자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뿌찐대통령은 생산부문확대와 새 기술개발, 하부구조발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지난 9개월동안 국내총생산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늘어났다고 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로임이 올라갔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인플레률의 감소를 위해 동시적으로, 효과적으로 사업하여야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가장 필수적인 상품 및 봉사와 관련한 가격의 파동을 면밀히 주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경제기관들이 경제와 사회분야의 점진적인 발전과 공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국가적리익을 수호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뿌찐대통령의 발언은 나라의 경제적토대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주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려는 로씨야정부의 의지를 반영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서방세력은 대로씨야제재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어떻게 하나 로씨야를 약화시켜보려고 이 나라에 나사틀개와 바늘까지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 하고있다.하지만 서방의 제재는 로씨야의 경제를 흔들어놓지 못하였다.도리여 서방나라들이 피해를 입고있다.

지금 로씨야는 서방이 저들의 제재가 효력을 내지 못하고있는 조건에서 《북부흐름》가스수송관폭발사건과 같이 세계적인 하부구조에 대한 테로행위를 감행할수 있다고 보고 그에 대처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다.

이미 로씨야대통령은 서방의 도발행위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임의의 상황에서도 사회경제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게 사전에 그러한 위험성을 고려한데 기초하여 기업체들이 안정적인 사업체계를 세우고 대외무역과 수송통로의 믿음성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에 따라 로씨야는 생산부문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술개발, 전문가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하부구조를 계속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앞으로 자동차생산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철도부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려 하고있다.

로씨야정부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도시경영봉사를 제공하기 위한데도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수상이 정부회의에서 이 문제를 토의하였다.그는 원동의 사회경제발전에 관한 회의에서도 주민들의 생활상편리보장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원동지역의 사회적조건들이 로씨야서부지역과 차이가 없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원동에서 학교, 유치원, 병원들을 발전시키고 사회공공운수수단들의 리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도로들과 도시경영시설들, 동력계통들을 보수하고 새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고있다, 지난 9년동안 원동에 적지 않은 공장들이 건설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보장되였다, 2023년에 원동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국가가 640억Rbl이상을 할당하였다, 2024년에는 예산지출이 800억Rbl까지 확대될것이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정부는 원동발전에 관한 14개의 새로운 제안들도 론의하였는데 다 주민생활향상과 공업, 농업을 비롯한 경제부문발전과 련관되여있는것이라고 한다.

로씨야정부의 이러한 조치들은 국내의 광범한 군중의 지지와 공감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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