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이 조선 무궁강대하다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는 사회주의조국강산에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12월 3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한 내 조국의 그 어디에서나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긍지가 차넘친다.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주체혁명의 억척의 지지점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불패의 위용과 조국땅에서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기적적사변들은 력사의 12월 30일과 잇닿아있다.
우리 천만군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하기에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가장 열렬한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 또 드리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비범한 군사적자질과 풍모, 쌓아올리신 군령도업적의 특출성으로 하여 세인의 경탄을 받으시는 장군중의 장군이시다.
이 땅에 흘러온 지난 8년간을 되새겨볼수록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력을 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혁명무력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오시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중심과업을 밝혀주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오늘 주체의 건군위업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 전군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고 하시면서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견결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며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풀어나감으로써 혁명무력강화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놓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전군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할수 있었다.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