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에 넘치는 인민의 행복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봉사 시작-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인민들의 문명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봉사가 시작되였다.
격난을 헤쳐가는 어려운 속에서도 희한한 사회주의복을 안겨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안고 휴양지건설에 참가한 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의 가족, 평안남도안의 로력혁신자들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양덕의 온천문화휴양지를 속속 찾아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평양, 남포, 원산, 정주, 회창, 연산, 홍원, 강계 등지에서 기차로, 뻐스로 달려 양덕군 온정리의 온천문화휴양지에 들어선 휴양생들은 한겨울의 심산속에 펼쳐진 희한한 선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풍치수려한 산천과 현대적인 봉사시설들, 스키장, 승마공원 등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 휴양지의 모습은 볼수록 감탄을 자아냈다.
옹근 하나의 도시와도 같이 들어앉은 산뜻하고 화려한 봉사건물들과 고급별장같은 살림집들, 대봉정점에서 뻗어내린 스키주로를 비롯한 휴양지의 전경을 바라보며 휴양생들은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이 부러워하는 선진문명을 안겨주시려 양덕땅을 찾고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소낙비를 한몸에 고스란히 맞으시며 휴양지의 명당자리도 잡아주시고 온천물이 콸콸 솟구치는 용출구를 보시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뜨거운 물에 손도 담그어보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왔던 그날의 격정이 솟구쳐올라 모두가 눈시울을 적시였다.
당의 크나큰 사랑속에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에서 온천문화를 향유하게 된 기쁨을 한껏 느끼며 그들은 전망대에 올라 양덕지구를 부감하였다.
흰눈을 떠인 푸른 소나무들이 무성한 온정계곡에 안개가 하얗게 피여오르는 새벽부터 휴양생들은 너도나도 달려나와 체조와 달리기를 하면서 자연의 정서를 한껏 체감하고있다.
채광시설을 훌륭히 갖춘 실내온천장을 비롯한 온천장들은 온천욕을 하는 사람들로 날마다 흥성이고있다.
우리 원수님께서 꿀물같다고 기쁨속에 말씀하신 사연깊은 온천수가 흘러넘치는 온천탕마다에 군인가족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기쁨넘친 모습이 펼쳐졌다.
온천의 치료효능을 더 높이기 위해 옥돌까지 깔아준 온천욕조들가운데는 물고기들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희귀한 욕조도 있어 휴양생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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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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