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역정치를 끝장내야 한다

주체98(2009)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을 지향하고있다.

그러나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남조선의 리명박역도와 그 패거리들은 민족의 이러한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면서 반통일대결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서해해상을 비롯하여 쌍방이 서로 대치한 지역들에서는 언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지 알수 없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비핵, 개방, 3 000》이라는 악랄한 대결정책을 들고나옴으로써 지난 시기 좋게 발전하여오던 북남관계가 파탄상태에 처하게 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라느니, 《원칙을 고수》하겠다느니 하는따위의 반통일적망발들을 늘어놓으며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으며 지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최후의 목표》라는 실로 도발적인 폭언까지 늘어놓으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고 북침야망을 서슴없이 드러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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