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집권유지를 위한 폭압기구강화놀음
7月 29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과거 독재<정권>시절 검찰과 경찰에는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이 따라다녔다. 집권자가 시키는대로 또는 시키지 않아도 미리 의도를 헤아려 야당과 운동권을 탄압하였기때문이다. 오늘 리명박<정권>하에서 과거 독재<정권>의 망령을 보는것과 같은 이런 행위가 또다시 재현되고있다.》
이것은 얼마전 남조선신문에 실린 글의 한 대목이다. 과거독재《정권》들의 수법대로 괴뢰검찰과 경찰을 반역《정권》유지의 도구로 써먹으며 인민탄압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일당에 대한 신랄한 비난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에서는 력대로 검찰과 경찰이 파쑈독재자들의 하수인, 권력유지의 도구가 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왔다. 인민을 등진 남조선의 반역통치배들은 권력을 차지하면 《집권안보》를 위해 의례히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관들부터 장악하고 그것을 저들의 비위에 맞게 꾸리였었다.
10년만에 권력을 빼앗은 리명박일당은 지금 이를 갈면서 지난 시기의 파쑈독재체제를 그대로 되살리고있다.
역도는 검찰과 경찰의 요직들에 전부 자기 앞잡이들과 파쑈독재시기의 관료출신인물들을 들여앉히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