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훌륭히 꾸리자
주체97(2008)년 7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이려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애국의 의지이다.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기 위하여 우리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도시와 농촌, 거리와 마을, 일터를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욱 훌륭히 꾸리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열렬한 향토애와 조국애를 지니고 자기 마을과 거리, 공장과 학교, 자기 군과 도를 알뜰하고 깨끗하게 꾸리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과 수령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길이 전하는 뜻깊은 혁명적명절들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특히 우리 인민들은 혁명적명절들을 계기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그 어느때보다도 힘있게 벌려왔다.
지금 공화국창건 60돐을 앞두고 평양시에서는 혁명의 수도를 더욱 웅장화려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대동문영화관과 옥류관, 청류관을 현지지도하시고 인민들을 위한 문화 및 급양봉사기지들을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꾸려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인민에 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세계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내 나라, 내 조국을 인민의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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