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유혹도 통할수 없다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청년층의 환심을 사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국민의힘》패들은 《간담회》를 비롯한 각종 명목의 모임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현 당국때문에 청년들이 아버지세대보다 더 가난해질수 있다느니, 《4. 19혁명》때에도 대학생들이 일어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았다느니, 청년들이 젊었을 때부터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경력을 쌓아둘 필요가 있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청년들을 반《정부》투쟁에로 부추기는 한편 당의 정강정책에 청년문제와 관련한 조항들을 박아넣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그리고 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직접 나서서 《청년들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 《청년정책과 공약의 개발》을 떠드는가 하면 당내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업하는 조직들을 내오는 등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실로 낯가죽이 곰발통 한가지이다.
수백만의 남조선청년들이 《N포세대》, 《이태백》, 《캉가루족》으로 전락되여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버리고 자살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한것이 바로 력대 남조선보수패당이다.
남조선을 젊음이 시들어버리는 인간생지옥으로, 청년들이 살지 못할 불모의 땅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청년정치》에 대해 떠들고있으니 이야말로 후안무치한 무리라 하지 않을수 없다.
보수패당의 이와 같은 놀음은 저들이 쓴 오이보듯 해온 청년들의 환심을 사고 어떻게 하나 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여 종당에는 《정권탈취》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보려는 하나의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의힘》패들이 제아무리 청년층을 유혹하여 저들의 정치적목적을 달성해보려해도 이미 남조선의 광범한 청년들은 역적당에 침을 뱉고 돌아선지 오래다.
남조선의 청년들과 각계층은 보수적페세력의 그 어떤 유혹에도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않을것이며 《국민의힘》패당의 간교한 책동은 기필코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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