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상 마종선동지의 토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토론자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보고에서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자체의 기술력량과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주체공업으로 전환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고 하면서 올해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결정적인 전환의 해로 만들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당정책의 운명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올해 전투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작전안을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세우며 일군들이 맡겨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서는 배겨내지 못하게 하고 부단히 새것을 배우며 대담하게 창조해나가는 실천가형의 일군, 야전형의 일군이 되도록 할것이라고 그는 토론하였다.
그는 선진과학기술과 인재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올해 투쟁과업의 성과도 앞으로의 전망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전도양양한 인재들을 육성함으로써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비롯한 화학공업전반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화학공업의 부문구조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화학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의 개건현대화방안을 현실성있게 세우며 하나를 건설해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하고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원칙에서 화학공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결심을 그는 피력하였다.
당면하여 당중앙위원회앞에 결의다진대로 질소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와 탄산소다생산공정개건을 힘있게 내밀어 올해중으로 무조건 끝내는것과 함께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 비료공장들에서 영농용질소비료공급계획을 제기일에 수행하며 중요화학제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토론자는 화학공업은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이고 인민생활향상의 명줄이라고 하신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당과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이 화학공업의 덕을 반드시 보게 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