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사퇴를 둘러싼 남조선여야당사이의 비난전 고조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의 검찰총장직사퇴에 대해 검찰력사에서 최악의 총장으로 기억될것이다, 검찰개혁에 대한 편견과 저항으로 점철된 그의 행보는 마지막까지 정치검사의 전형을 보여주었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어 윤석열의 갑작스러운 사퇴는 정치개시를 위해 미리 기획한 행보로밖에 읽히지 않는다고 하면서 법치는 명분에 불과했고 일부 정치검사의 기득권과 자신의 정치적립지를 지키기 위해 검찰조직을 리용해왔음이 분명하다고 비판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편견과 무책임, 《자기도취》에 빠진 윤석열식야망의 정치가 보여줄 결말은 뻔하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검찰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여당의 지도부와 다른 의원들도 윤석열을 향해 검찰총장이라는 직권을 리용하여 개인적인 정치적야심을 채웠고 거짓말을 일삼는 《양치기검사》, 《최악의 정치검사》였다, 과대망상과 《자기도취》에 빠진 파렴치한의 《사실상의 정치선언》이라고 맹렬히 비난하였다.
7일에도 여당소속의원들은 윤석열의 《3일짜리 사퇴쇼》는 극적인 정계진출을 위한 연출이자 검찰범죄은페를 위한 연막이다, 윤석열에게는 《초불혁명》보다 검찰조직보호가 더 중요했다, 《민주》보다 《검치》가 우위였다고 하면서 이것이 공무원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된 리유라고 까밝혔다.
반면에 김종인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사퇴를 극구 비호하면서 현 《정부》와 정면충돌하여 나온 사람, 야인이 되였으니 야권인물이 될수도 있다, 반여당세력의 구심점이 될수도 있다고 추어주며 그를 대여공세에 써먹으려고 하고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였다.
뿐만아니라 남조선언론들은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권이 검찰총장사퇴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무너진 현실, 집권층내부갈등의 폭발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에 반기를 들고나온 윤석열과 함께 당국의 독선과 폭주에 단호히 맞설것이라고 하는 등 대여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서도 상세히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으로 지역의 3대혁명화를 추동하자
- 믿음의 철학
- 장하다! 강대한 조국의 위상을 더 높이 떨치며 계속 돌진하라!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쟁취한 우리 선수단 성원들에 대한 이야기-
- 정론 : 조선로동당원의 영예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애국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
- 당일군들의 수준이자 당사업에서의 실적이다
-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건드리는 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군사정찰위성발사시 사고발생
- 천백배의 복수를!
- 조락의 운명에 처한 《초대국》
- 사설 :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 朝鮮国防省のキム・ガンイル次官が談話発表
-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