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4월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장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번 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의 진수를 심장깊이 체득하고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의지대로 청년운동을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선구자, 기수가 될 참가자들의 비상한 열의가 차넘쳤다.
강습에서는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 청년동맹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우리 당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청년동맹 제10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회참가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출연하였다.
강습에서는 청년동맹안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출연자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청년동맹과 청년들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동맹사업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총비서동지의 권위를 절대화하고 백방으로 옹위하며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실속있게 벌릴데 대하여서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짜고들며 그 집행에서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청년동맹 제10차대회 결정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지상의 과업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실천투쟁을 통하여 자신들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동맹사업에 전심할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출연자는 모든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군들이 청년들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게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할데 대한 문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전투조직을 치밀하게 할데 대한 문제, 청년동맹일군들이 드센 장악력과 실속있는 지도력,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할데 대한 문제,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청년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청년교양에 품을 들일데 대한 문제를 해설하였다.
강습에서는 전 동맹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보내주신 서한을 깊이 연구학습하고 서한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동맹사업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이 강조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년들을 당의 령도에 절대충실하고 사회주의를 신념화한 애국청년들로 준비시켜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여야 할 자신들이 어떤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분발해야 하는가를 깊이 자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온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청년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당대회가 밝힌 진로따라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