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관람
청년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이 4월 3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당중앙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를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장소에는 당중앙이 안겨준 투쟁의 기치,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갈 대회참가자들의 열정이 차넘치였다.
합창《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조선청년행진곡》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주체적청년운동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청년들을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혁명의 전위투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감명깊게 펼쳐보인 녀성4중창과 합창 《금방석》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무용 《가리라 백두산으로》, 혼성중창 《청춘송가》, 남성기타병창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혼성2중창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 등에서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영웅적위훈의 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값높은 위훈을 새겨가는 청년들의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잘 보여주었다.
남성독창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금관중주와 노래 《자력갱생기치높이 우리는 나간다》,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는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빛내여갈 대회참가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합창시와 합창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로 끝난 공연은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과 일치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동하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세차게 분출시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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