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진정한 사과는 해체뿐이다
5월이 오면 남조선각지에서는 광주를 피바다로 만든 살인악당들과 그 후예인 보수적페무리들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더욱 끓어번진다.
이것을 조금이나마 눅잦히려고 《국민의힘》것들은 광주에 찾아가 《사죄》와 《반성》의 흉내를 내고있다. 얼마전에도 망월동에서 《사죄》놀음을 벌려댄 《국민의힘》의 작태가 또다시 반복되였다.
하지만 보라.
남조선민심은 결코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기만극, 너절한 사기극, 역스러운 추태에 속지 않는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규탄과 해체요구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7일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하여 광주의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5. 18민주묘지》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묘지참배놀음으로 또다시 광주시민들을 기만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의힘》이 《5. 18망언》을 늘어놓은자들에게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았고 지난번에도 망월동에 찾아와 《5. 18특별법》과 《5. 18력사외곡처벌법》을 제정하겠다고 하고도 정작 모두 기권, 반대하였다, 《국민의힘》의 묘지참배놀음은 바로 호남의 민심을 얻어보려는 《정치쇼》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싶다면 해체한 뒤에 사과하라고 성토하였다.
17일에도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은 《국민의힘》 광주시당 당사를 점거하고 저들의 행동을 반성한다던 《국민의힘》이 《5. 18력사외곡처벌법》제정에 전원반대하고 기권했던 일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학살자 전두환의 후예인 적페정당 《국민의힘》은 저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조작과 외곡으로 국민을 기만하고있다고 단죄규탄하였다. 이어 광주에 찾아와 기만적인 《사죄》놀음을 벌려놓은데 대해 5. 18을 저들의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는 악랄한 사기행각으로 까밝히면서 진정으로 사과하겠으면 당을 해산하라고 주장하였다.
21일에는 1980년 광주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독재《정권》의 후예가 다름아닌 《국민의힘》이라고 하면서 정의로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는커녕 경찰을 동원하여 잡아가는것은 5월정신이 아니라 《전두환의 정신》이다, 5. 18외곡정당 《국민의힘》은 《정치쇼》를 걷어치우고 스스로 해체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국민주권련대》를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광주인민봉기 41년을 계기로 서울과 대구, 부산, 춘천, 수원 등 전지역에서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인 전두환의 후예이며 적페정당인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벌리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의힘》이 또다시 광주에 찾아가 《국민기만쇼》를 하였다, 전두환독재《정권》의 야만적살인행위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커녕 5. 18민중항쟁을 《폭동》으로 매도하였다, 《5. 18력사외곡처벌법》제정에 모조리 반대와 기권표를 던져놓고도 뻔뻔스럽게 광주를 찾아와 《생쇼》를 해대는 악마집단이라고 단죄하면서 《5. 18사과 국민기만쇼 <국힘당>해체하라!》, 《리명박근혜부역집단 <국힘당>해체하라!》 등의 선전물을 들고 시위투쟁을 벌리였다.
민주로총도 광주 금남로에서 《5. 18민중항쟁 제41주년 정신계승 전국로동자대회》를 열고 1980년 광주인민봉기당시의 차량시위를 재현하였다.
남조선 각계층의 이러한 투쟁은 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가로막으면서도 또다시 권력을 차지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 적페본당 《국민의힘》을 기어이 심판하고 처절한 징벌을 안기려는 분노의 표출이다.
현실은 《국민의힘》이 아무리 《추모》, 《무릎사과》, 《위로》, 《눈물쇼》놀음을 벌려놓아도 그것은 한갖 민심기만극으로서 민심의 분노만 가증시킬뿐이며 그 어떤 오그랑수로도 만고죄악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국민의힘》에게 있어서 진정한 사과는 남녘민심의 요구대로 스스로 당을 해체하는것뿐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