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자살꼴》
요즘 남조선정치판에 머리를 들이민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검찰때의 《칼잡이》솜씨로 《대통령》도 할수 있다는것을 뽐내려고 동네방네 싸다니며 내뱉은 말들이 그야말로 일반사람들의 상식을 초월하기때문이다.
《한주에 52시간이 아니라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의 초기확산이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였다면 민란이 일어났을것이다.》, 《먹으면 병에 걸리는것이라면 몰라도 돈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나 그보다 더한것이라도 먹을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당장 암에 걸려 죽을 사람은 신약이 나오면 림상실험을 하기 전에라도 요구하면 쓸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하나하나 들어볼수록 그야말로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례의와 리성도 갖추지 못한 저능아, 지식은커녕 상식도 없는 무지스러운자의 입에서만 나올수 있는 궤변이라 하겠다.
가관은 자기의 무지몽매한 막말과 천박한 사고에 분노한 민심이 장마철 소나기같은 비난과 조소, 경악과 저주를 쏟아내자 《정치를 처음 시작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앞으로 많이 류의할 생각이다.》고 진땀을 빠질빠질 흘리며 변명해댄것이다.
가뜩이나 세간으로부터 평생 검사밖에 해본적이 없는 《정치초학도》, 《정치생둥이》, 《정치풋내기》라는 야유와 혹평을 받고있는 판에 황당무계한 궤변이 멋적어 급기야 구구하게 설명한다는 노릇이 정치미숙아, 정치얼간이, 알짜 무식쟁이임을 스스로 자인한 꼴이 되였다.
속담에 빈 달구지가 더 요란하고 얕은 내일수록 물소리가 요란하다고 하였다.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하기 그지없는 윤석열이 여기저기에서 《자살꼴》을 넣으며 사회를 소란케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오죽하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안에서까지도 어제는 《전언정치》, 《식당정치》를 하더니 이제는 《자살정치》를 하려는가, 침묵이 무식을 면하게 한다는데 가는곳마다 사달인 윤석열의 석연치 못한 입부리에 단단히 마개를 채워야 한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겠는가.
이런 얼간망둥이나 이런자에게 기대를 걸고 《정권탈환》에 열을 올리고있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기승을 부리고있기에 남조선정치가 개판이고 세상사람들의 더 큰 조소거리로 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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