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에 즈음하여 무력기관 일군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4돐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건군절에 즈음하여 리영길동지, 권영진동지, 림광일동지, 정경택동지, 리태섭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무력기관 일군들은 주체의 기치높이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시고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최정예화된 불패의 혁명적당군, 국가방위의 주체,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 건설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전체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무력기관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부국강병의 거대한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우리 당과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전 인민적총진군을 무적의 군력으로 보위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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