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당정책관철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 근로자, 군인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위훈과 로력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공로자들이 수여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
김정일훈장이 허태철동지, 정광철동지, 박문호동지에게 수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을 오병건동지가 수여받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김영남동지, 김선화동지, 리철민동지, 정영철동지, 최명철동지에게,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현옥주동지, 박형렬동지, 리창혁동지, 로명철동지, 김정철동지, 한병익동지, 리경도동지, 주영석동지, 최영수동지, 리금애동지, 박영찬동지에게 수여되였다.
윤영철동지가 인민과학자칭호를, 홍연희동지, 박화순동지가 인민교원칭호를, 김재영동지, 박경룡동지, 류향금동지가 공훈과학자칭호를, 곽심동지가 공훈교원칭호를, 김길학동지가 공훈기술자칭호를, 김주성동지, 차광혁동지, 박명호동지, 리춘조동지가 공훈용해공칭호를, 최정환동지가 공훈전력공칭호를, 리순찬동지가 공훈열관리공칭호를, 김찬성동지, 김명준동지, 박광성동지, 안재건동지, 신철룡동지가 공훈탄부칭호를, 김영선동지가 공훈광부칭호를, 리명철동지가 공훈운재공칭호를, 김주철동지, 조명일동지가 공훈산림공칭호를, 김용일동지가 공훈기관사칭호를, 류금철동지가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를, 엄정남동지, 김운철동지가 공훈의사칭호를, 홍성애동지가 공훈회계원칭호를 수여받았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성과를 고스란히 전사들에게 돌려주시고 평범한 근로자들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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