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신음하고있는 미국의 녀성들과 어린이들
2月 10th, 2022 | Author: arirang
미국의 허드슨강어구에는 이른바 세계의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는 《자유의 녀신상》이 서있다.
하다면 그 밑에서 살아가는 미국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처지는 과연 어떠한가.
미국은 세계적으로 산전산후유급휴가제를 받아들이지 않은 2개 나라중의 하나이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3개 나라중의 하나이다.
미국에는 6~8주간의 산후휴가제라는것이 있지만 《무급휴가제》인것으로 하여 수많은 녀성들이 일자리를 잃을 걱정으로, 아이를 낳아키우는데 드는 엄청난 비용걱정으로 어머니가 되는것자체를 두려워하고있다.
지난해 12월 어느 한 사회교제망에는 한 미국녀성이 27주밖에 안되는 조산아를 낳았지만 해산후 12일만에 집중치료실에 있는 애기곁을 떠나 직장에 출근하지 않으면 안된 자기의 처지에 대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하는 동영상이 게재되였다.
녀성은 산후휴가기간을 애기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보내기 위하여 하는수없이 해산후 12일만에 출근하게 되였으며 직장에서 남들의 눈을 피해가며 애기에게 젖을 먹이는데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집중치료실에 있는 애기와 함께 있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하면서 《바로 이것이 미국이다.》고 미국의 사회제도를 저주하였다.
《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어머니가 되는 기쁨과 행복이 오히려 두려움과 고통의 눈물로 쏟아지는 사회 – 바로 이것이 《세계적인 문명》을 자랑하는 미국의 진면모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