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념원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리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언제 한번 인민의 마음에서 떠나본적 있었던가.
한평생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과 마음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달린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덕성을 떠나, 그이께서 쌓으신 영구불멸할 업적을 떠나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보람찬 우리 생활, 밝은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여기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는 인민의 마음은 뜨겁게 불타오른다.
정녕 태양의 성지에서 자라는 한그루 나무도, 2월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력사를 전해주는듯싶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이였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들을 모시고 주체혁명의 한길을 걸어왔는가를,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수령님들의 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절감하며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고있었다.
해빛같은 미소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반겨맞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을 경건히 우러르며 충성의 맹세를 다지는 사람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숭엄한 화폭앞에서 우리가 받아안은 감동은 참으로 컸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왔습니다.환하게 웃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느라니 오로지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의 한생이 어려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서성구역 장경2동에서 사는 조련수로인이 터친 마음속진정이였다.
그의 이야기는 비록 길지 않았지만 우리를 깊은 생각에로 이끌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그 실현을 위해 한평생 불철주야, 불면불휴의 사색과 헌신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혁명위업은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을수 있었고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굳건히 지켜질수 있었으며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될수 있었다.
하기에 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리도 뜨겁게 불타고있는것이리라.
삼가 옷깃을 여미고 위대한 수령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속에서 우리는 대성구역 미산1동에서 사는 특류영예군인 박성진동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준엄했던 고난의 시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신것이야말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철령과 오성산, 초도와 판문점을 비롯하여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시며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사회주의승리의 력사를 창조하신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이시고 영원한 수령이십니다.우리 인민이 푸른 하늘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을 세세년년 전해가며 그이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받들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은 서로 달라도 모두가 이런 뜨거운 경모의 정과 영원한 충성의 마음을 안고있었다.
우리는 깊은 감동속에 광장을 둘러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에서 자기들이 누려온 복받은 인생을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달려갈 희망찬 앞길을 그려보는 사람들,
그들모두의 얼굴마다에는 우리 인민만이 누리는 수령복에 대한 무한한 긍지감이 한껏 어려있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그 숭고한 사상감정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기에 2월의 이 아침 여기 태양의 성지로 향한 충성의 대하, 그리움의 대하는 끝없이 흐르고있는것 아니던가.
가장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차넘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
우리는 여기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가장 고결한 충정을 안으시고 우리 조국을 후손만대 길이 번영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충성다할 인민의 불타는 결의를 가슴벅차게 안아볼수 있었다.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송혜정동무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성스러운 령도의 자욱자욱은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한 눈물겨운 헌신의 길입니다.저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우시려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겠습니다.》(전문 보기)